팝엔터테인먼트 '겨울왕국의 무민' 2018년 2월 개봉

등록일 2017년12월26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팝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배급하는 영화 '겨울왕국의 무민'의 개봉일을 2018년 2월로 확정 짓고, 런칭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2018년 2월 국내 개봉을 앞둔 '겨울왕국의 무민'은 지난 70년간 만화, 연극, 오페라, 전시회 등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 '무민'의 영화로, 겨울이 찾아온 무민 골짜기에서 무민과 친구들의 포근한 겨울나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무민가족의 한여름 대소동'(2008년), '무민, 혜성을 쫓아라'(2010년)에 이어 오랜만에 찾아온 오리지널 시리즈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작품은 핀란드 국민 작가 토베 얀손의 고전 동화 '무민 골짜기의 겨울'을 원작으로, 할리우드 스타 '그것'의 빌 스카스가드, '파도가 지나간 자리', '대니쉬 걸'의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더빙에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2월 24일(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공개된 런칭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23개국 언어로 번역된 '겨울왕국의 무민'의 메인 테마곡 'Bring The Snow'를 배경으로 무민 골짜기에 살고 있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따뜻한 모닥불을 피우는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무민만의 특별한 방법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함박 웃음을 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토베 얀손의 감성이 깃든 모험과 우정에 관한 아름다운 스토리까지 미리 감상할 수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겨울왕국의 무민'은 오는 2월,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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