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게임즈가 자사의 신작 웹 게임 '데몬온라인'(이하 '데몬')의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등록 및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작 온라인게임 '데몬'은 노블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웹 게임으로, 현재 중국 대형 포털을 포함한 약 30여 개의 포털에서 약 200개의 서버를 열며 흥행몰이 중이다.

'데몬'은 악마의 부활이라는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다크판타지' 장르이며, 세계관에 충실하여 성서나 유럽신화, 판타지에서 인용한 디아블로, 바알, 벨리알 등의 악마종족과 천사들이 등장하는 등 무협 장르에 치우친 웹 게임 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데몬'은 웹 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션과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스킬 효과 등 그래픽 적인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으며, 이에 걸맞는 대량의 이벤트와 PVP 콘텐츠, PVE 콘텐츠로 중무장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웹 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퀘스트에 집중된 경험치 획득 문제가 한국형 온라인게임처럼 자동사냥 및 부가 콘텐츠에서도 동등하게 획득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이번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참여 유저 전원에게 CBT, OBT 쿠폰을 지급하는 한편 추첨을 통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사전가입을 통한 고객 유입에 힘을 준 모습이다.

또한 CBT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와 각종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한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는 게임의 컨셉에 맞게 악마봉인, 악마계약 등의 주제로 진행되어 유저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노블게임즈의 김준태 대표는 "준비기간을 길게 잡고 철저하게 준비한 게임인 만큼 '데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며 "4월 예정되어 있는 CBT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