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라르고소프트(대표 김철환)가 협력해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돕기 위해 해킹 커뮤니티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원한다.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관련업계는 국내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성공사례도 발생하지만 실패사례도 종종 발생되고 있다.
실패 이유로는 마케팅, 현지화, 운영 등의 문제를 크게 보고 있지만 염두에 두지 않는 보안 문제의 이유로도 많은 게임들이 큰 피해를 본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발생되고 있는 앱 위변조 사례로는 복제앱의 유포, 과금 체계 변경, 게임내의 수치 값 조정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라르고소프트에서는 해킹 커뮤니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게임 앱이 위변조 되어 해킹사이트에 유포가 되면 해킹상황을 실시간으로 메일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라르고소프트의 해킹 커뮤니티 모니터링 시스템은 4년여간의 노하우로 수집한 해킹사이트 DB내에서 검색되므로 기존에 검색방식보다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라르고소프트 김철환 대표는 "글로벌에 모바일게임을 런칭하는 개발사는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킹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여 대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라르고소프트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하면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라르고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보안제품인 G-Presto 개발사로 모바일게임보안 사업을 4년 동안 해온 회사이며 국내외 많은 게임관련 업체에 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게임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는 공공기관 시장에서 앱 보안 사업을 하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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