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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블레이드2, 이카루스M, 블소M, 리니지2M, 블레스모바일... 하반기 대작 모바일게임 대전쟁 예고

등록일 2018년05월24일 16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018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IP 기반 모바일게임들이 출시되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2018년 상반기에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라그나로크M',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등 PC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었던 다수의 게임들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특히 이중에서도 '검은사막 모바일'과 '라그나로크M'은 현재까지도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펄어비스와 그라비티의 실적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흥행했다.

 

이렇듯 IP의 중요성과 강력한 힘이 다시 한번 증명된 지금, 올 하반기에도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기존 흥행작들의 아성에 도전한다. 특히 '리니지M'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선 엔씨소프트와 이에 도전하는 넥슨, 넷마블 그리고 와신상담 끝에 신작을 선보이는 액션스퀘어와 조이시티 등 국내 게임사들의 모바일게임 시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하반기에 펼쳐질 전망이다.

 


 

넷마블 하반기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먼저 하반기 기대작 중 가장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은 넷마블이 서비스할 예정인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넷마블이 엔씨소프트의 핵심 IP 중 하나인 '블레이드 앤 소울'을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낸 게임이다. 지난해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처음으로 시연 버전이 공개된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은 당시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은 물론이고 업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에는 원작 '블레이드 앤 소울'의 핵심인 속도감 넘치는 경공술과 연계 액션 등이 그대로 모바일에 녹아 들어 있으며,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한편, 게임이 기존에 2018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별다른 소식이 없자, 최근 진행된 넷마블의 컨퍼런스 콜에서 권영식 대표가 직접 사전 예약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권 대표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은 2분기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개발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적화 및 안정성을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히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나만의 펫 '펠로우'와 함께 창공으로, '이카루스M'
'이카루스M' 또한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게임 중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과 '테라M' 등과 함께 지난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 버전이 공개돼 유저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이카루스M'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 파티원과 협동 공격하는 '연계 공격' 시스템, 몬스터가 기절 상태일 때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피버 모드' 등이 탑재돼 단순히 버튼만 누르는 전투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원작인 '이카루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공중 전투와 '펠로우' 시스템도 적용돼 기존의 모바일 MMORPG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유저는 필드 상의 모든 몬스터들을 '펠로우'로 길들여 획득할 수 있으며, '펠로우' 수집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도 있다.

 

 

한편, 넷마블과 위메이드 양사가 '이카루스M'의 퍼블리싱 권한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중이기에 위메이드가 자체 서비스를 진행할 지, 또는 기존 계약대로 넷마블이 서비스를 진행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와신상담한 액션스퀘어의 또 다른 도전, '블레이드2 for Kakao'
한편, '블레이드 for Kakao'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액션스퀘어가 야심작 '블레이드2 for Kakao'를 통해 시장에 다시 도전한다. '블레이드2 for Kakao'는 사전 예약을 거쳐 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으로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블레이드2 for Kakao'는 2014년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 for Kakao'의 정식 후속작이다. 원작의 100년 뒤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해 주목받았던 전작에 이어 이번 작에서도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2 for Kakao'는 원작의 뛰어난 액션성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 암살자, 마법사,격투가, 검투사 등 총 4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유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두 명을 선택해 교체해가며 싸울 수도 있다. 여기에 빈사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처형 액션'도 구현되어 있다.

 

 

사실 '블레이드2 for Kakao'는 출시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시간이 흐른 만큼,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은 급변해 MMORPG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히트', '다크어벤저3', '삼국블레이드' 등 기존 액션 MORPG가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지금, '블레이드2 for Kakao'가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다시 시작되는 내 손 안의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 또한 '액스', '다크어벤저3', '오버히트'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쏟아낸데 이어,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마비노기 모바일'을 연내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해 7월 진행된 '마비노기'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 '파멸의 부름'에서 깜짝공개된 모바일 RPG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인 '마비노기'의 개발을 맡았던 김동건(나크) 개발자가 PD로 참여해 정통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

 

여기에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 원작의 '마비노기'에서 볼 수 있었던 카툰랜더링 느낌의 그래픽을 그대로 구현해냈으며, 대부분 가로 인터페이스를 채택하는 것과 달리 세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전투와 생활 콘텐츠는 원작에서 즐길 수 있었던 것과 매우 유사해 원작을 즐겼던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현재까지 티저 영상만 공개되었을 뿐, 정확한 출시 일정이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 적은 없다. 다만 이번 넥슨의 1분기 IR 자료를 통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만큼, 하반기 내 출시를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블레이드 앤 소울 2'부터 '리니지2M'까지, 다수의 신작 선보일 예정인 엔씨소프트
'리니지M'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엔씨소프트는 이 기세를 몰아 '리니지2M'과 '아이온 템페스트' 그리고 '블레이드 앤 소울 2' 등 다수의 자사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을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디렉터스 컷' 행사에서는 야심작 '리니지 TL' 외에도 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3종의 게임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게임들은 모두 엔씨소프트의 핵심 IP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블레이드 앤 소울 2'는 당시 약 30초 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만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리니지2M'은 '리니지2 레볼루션'과는 다른 '혈통'과 '정통성'을 내세웠다. '디렉터스 컷' 행사 당시 이성구 상무는 "'리니지2'는 국내 PC 사양을 한 단계 끌어올렸던 타이틀이다. '리니지2M' 또한 모바일게임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이 상무는 "그래픽은 절대 타협하지 않고 최고 수준을 구현할 것이며, 완벽한 심리스 오픈월드와 수백 명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PVP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아이온'의 후속작인 '아이온 템페스트' 또한 원작의 계보를 이어가는 모바일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 원작 배경에서 900년 전 이야기를 다루며, 독특하고 풍부한 색감과 그래픽을 통해 한 눈에 '아이온'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구현해낼 예정이다.

 


 

여기에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바일 MMORPG'를 목표로, 실시간 필드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어간 대결과 협동 그리고 커뮤니티인 '레기온'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필드 전투도 재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당시 현장에서 짧은 티저 영상만 공개된 '블레이드 앤 소울 2'는 기존에 알려졌던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과는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 이미 게임은 완성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아이온 템페스트', '블레이드 앤 소울 2' 등 모바일게임 3종을 올해 안으로 연달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MMORPG의 모든 것',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한편, 조이시티 또한 자회사 씽크펀(ThinkFun)이 개발하고 있는 '블레스 모바일(가제)'을 통해 모바일 MMO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네오위즈의 '블레스' IP를 활용한 '블레스 모바일'은 지난 1월 진행된 신작 라인업 발표 간담회에서 공개된 작품이다.

 

'블레스 모바일'은 'MMORPG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되고 있다. 개발은 지난해 2월 시작되었으며,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원작의 그래픽과 사운드 어셋을 활용해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여기에 원작 '블레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블레스 모바일'만의 세계관 및 스토리를 담아내 '블레스'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은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한창이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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