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기 애니메이션, 게임에 출연해 한국,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성우 호리에 유이의 내한이 확정됐다.
호리에 유이를 만날 수 있는 행사는 오는 10월 19일 개막하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다. 이번에 그녀가 출연한 애니메이션 '미스 모노크롬'이 정식 초청, 상영되게 되어 내한이 성사됐다.
호리에 유이는 '미스 모노크롬' GV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19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축하 무대도 가질 예정. 국내 팬들에겐 정말 귀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 모노크롬은 톱 아이돌이 되어 더욱 유명해지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안드로이드 아이돌 미스 모노크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BIAF 사무국이 일찍부터 공들여 온 애니메이션이다.
호리에 유이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지만 최근 '벽람항로'의 벨파스트, '소녀전선'의 스프링필드, '영원한 7일의 도시'의 레이 등 국내에서 흥행중인 게임들에 출연해 게이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성우이다.
한편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BIAF 2018에는 한국, 일본, 북미, 유럽의 걸작 애니메이션들이 대거 상영된다. BIAF 2018은 세계적 거장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콘셉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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