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올리브마켓'에서 자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과 '신비아파트' 체험존을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쇼핑'과 '소풍'을 접목한 '가을 쇼풍'을 콘셉트로 한 '올리브마켓'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와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특히 '로봇트레인'과 '신비아파트'는 '투니버스 캐릭터 체험존'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포토존 뿐만 아니라 캐릭터 탈인형 이벤트, 완구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변신기차, 로봇트레인S2'의 신상 완구를 마음껏 가지고 놀 수도 있고, TV로만 보던 캐릭터를 직접 만나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CJ ENM은 신비아파트의 '고스트칩 디럭스 세트' 의 일부 모델을 올리브마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봇트레인의 새로운 시즌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오는 16일 SBS, 20일 투니버스 방영을 시작으로 디즈니채널 등 총 10개 채널 방영을 앞두고 있다.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신규 캐릭터의 등장과 새로워진 스토리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