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 '다크에덴', 대규모 업데이트 '각성' 진행

등록일 2018년11월08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가 자사의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에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생성 스펙 변경(생성 시 151레벨 장비 기본 지급) ▲사냥터 변경 (초보자 던전 추가, 레벨 대에 맞는 사냥터 전체 동선 변경) ▲퀘스트 변경 (1~3차 승직 퀘스트 변경, 구간 별 이동 안내 퀘스트 신설) ▲존 버프 시스템 도입 (레벨에 맞는 필드에서 경험치 아이템 보다 높은 경험치 버프 지급) ▲사냥터 획득 경험치 변경 ▲구간 별 드랍 아이템 등 다방면에서 개선 및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향후 '다크에덴 2.0 (Re-Born)'을 위해서 PvP 밸런스 수정 및 컨텐츠 리뉴얼 업데이트, 지속적인 패치도 계획 되어 있다.

 

더불어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금일(8일)부터 21일까지 경험치를 999배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1,000명이 문화 상품권(5,000원)을 받는 프로모션도 2회 진행된다. 기간 내 로그인 기록이 있는 3차 승직 달성 유저라면 모두 이벤트 조건에 해당된다.

 

또한, 과거 '다크에덴' 추억 소환 및 친구 찾기 이벤트도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중 20명을 선정하여 문화 상품권(50,000원)이 지급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개발진 내부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패치로 다시 한 번 유저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나갈 예정이다. 첫 선을 보이는 '존 버프 시스템'에서는 경험치 아이템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냥을 통해서 유료 아이템을 얻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이런 작은 변화들을 통해서 '다크에덴'을 아는 유저 분들이 더욱 게임을 재미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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