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국내 시리즈 최초로 4D 개봉 확정

등록일 2019년01월27일 12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가 오는 2월 14일 국내 시리즈 최초로 4D 개봉을 확정했다.
 

역대급 액션과 스케일로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사상 최단기간 흥행 수익 20억 엔을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4D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스트림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4D 효과는 화려한 본편 액션에 걸맞은 액션 특화 버전으로 영화 속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얼음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브로리, 손오공, 베지터의 전투 장면을 비롯해 다양한 액션 장면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4D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은 기존 팬들은 물론, 색다른 영화 관람 경험을 즐기는 IMAX, 4DX 선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까지 불러일으킬 전망.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4D 상영은 전국 주요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84년 이후 코믹스와 TV, 극장판으로 선보이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일본 만화의 전설 '드래곤볼'의 20번째 극장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강의 적이자 수수께끼의 사이어인 브로리에 맞선 오공과 베지터의 반격을 그린 이번 작품은 오는 2월 14일,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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