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돌풍 '알리타: 배틀엔젤', 스크린X 버전도 호평

등록일 2019년02월09일 16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9년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 중인 액션 블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의 스크린X 버전이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이자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과 '아바타' 제작진들이 다시 만나 독특한 세계관과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시킨 가운데, 영화 속 거대한 세계와 최강의 비주얼 효과를 3면 스크린으로 더욱 넓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X 버전 역시 주목받고 있다.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와 함께 공개된 스크린X 파노라마 3종 스틸은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사이보그 알리타의 모습과 엄청난 상상력의 세계관을 더욱 거대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 스크린X 버전의 매력을 담아냈다.

 

한편,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7개국 199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X만의 독특한 연출 기법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액션 블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 스크린X는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