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이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중인 모바일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에서 각 챔피언의 희귀 등급 주사위를 공개했다.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에 주사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한 개 이상 자신의 주사위를 갖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희귀 등급 주사위는 헬라, 헤르스, 바티칸, 밴디트, 코코, 트레버스까지 총 6명 챔피언의 주요 스킬 성격을 잘 반영해 디자인했다. 더욱 다양해진 주사위 등장으로 이용자들에게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주사위 선택의 재미까지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 에서는 신규 주사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오는 4월 2일까지 공식카페 게시판을 통해서 새로 획득한 주사위로 플레이 한 스샷을 올리면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지난달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좋은 출발을 보인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 등을 성공시킨 올엠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인기 유튜버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이용자들 사이에서쉬우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곧 iOS 출시와 함께 글로벌 정식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