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퍼즐게임 '쿠키런 젤리팝' 오는 8일 해외 5개국 소프트론칭

등록일 2019년05월03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자회사 젤리팝게임즈(대표 이창섭)와 함께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쿠키런 젤리팝(CookieRun JellyPop)'의 소프트론칭을 오는 8일 오후 해외 5개국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쿠키런 젤리팝'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쿠키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세로형 3매치 퍼즐 게임으로, 서구권을 서비스 주요 타겟 시장으로 설정한 만큼 쉽고 캐주얼한 게임으로 기획 및 개발됐다. 즉, 퍼즐을 풀어내고 터트리는 본질적인 장르적 재미에 집중해 온 것.
 
이와 함께 에피소드에 따라 귀여운 쿠키들이 등장하고 각각의 쿠키 컨셉에 맞춰 펼쳐지는 퍼즐 미션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플레이와 자연스럽게 결합시켰다. 여기에 쿠키 고유 스킬을 기반으로 알록달록한 젤리 퍼즐을 터트리는 효과에 리듬감을 더함으로써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여러 유저들이 함께 팀을 이뤄 채팅이나 하트 나눔 등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협동을 통해 다른 그룹들과 경쟁을 펼치는 팀시스템도 제공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젤리팝' 소프트런칭 대상 국가로 미국과 유사한 성향을 가진 시장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유럽 시장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독일, 그리고 동남아 시장을 고려한 ▲인도네시아까지 총 5개국을 선정했다.
 
이번 소프트런칭에서는 게임 콘텐츠 밸런스 검토, 유저 플레이 패턴 파악 및 리뷰 수집 등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토대로 유의미한 지표를 도출해, 정식 출시를 대비하는데 안정성과 확실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내부 최종 테스트까지 모두 마친 '쿠키런 젤리팝'은 영어 1개 언어를 기반으로, 오는 8일 오후 중 해외 5개국에 소프트런칭될 예정이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현재 퍼즐게임 '쿠키런 젤리팝'을 비롯해, 패션 아이템을 3D로 정교하게 구현한 루비큐브의 스타일링 게임과 쿠키런 IP를 바탕으로 RPG와 SNG가 결합된 쿠키런: 킹덤(가칭) 등 새로운 장르의 개발작들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의 장르 확대를 통해, 쿠키런 IP의 경쟁력을 한층 확대시키고 신규 IP에 대한 도전으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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