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팬 '애니베어', 산리오 글로벌 IP 활용한 증강현실 모션 콘텐츠 공개

등록일 2019년05월07일 12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애니펜(대표 전재웅)은 증강현실 숏비디오 제작 앱 애니베어(AnibeaR)에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대표 신타로츠지)의 유명 캐릭터로 개발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오늘(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니펜은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한국•일본•미국•홍콩•대만 5개국에서 애니베어(AnibeaR) 앱을 통해 헬로키티•미미•마이멜로디•폼폼푸린•시나모롤 캐 개발한 증강현실 모션스티커 4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베어는 애니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저작 엔진을 접목한 증강현실 숏비디오 제작 플랫폼이다. 헬로키티•뿌까•레이디버그•뽀로로 등 △국내외 IP 캐릭터로 만든 모션스티커와 데코, 필터 등 증강현실 아이템 300여 종을 비롯하여 △2가지 이상 아이템을 한 공간에 배치하고 △나만의 시나리오로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액션을 연출하는 저작 기능까지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지난 5년간 양사 협력으로 글로벌 라이센스 파트너십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5G와 신규 기기 출시 등 증강현실 서비스에 좋은 환경이 하나씩 구축되고 있다.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론칭과 더불어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산리오코리아 유코츠지 대표는 “증강현실 기술 노하우를 집적한 애니펜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대가 높고, 산리오 캐릭터에 깃든 ‘전 세계가 사이좋게'라는 기업 이념이 증강현실 세계에서도 어우러지길 바란다"며 양사 협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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