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개봉 확정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특별관도 역대급 규모

등록일 2019년05월16일 09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5월 29일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특별관 중에서도 스크린X는 역대 최다 스크린X 장면을 선보이고 4DX는 익스트림과 스탠다드 버전, IMAX는 2D, 3D로 개봉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스크린X 개봉작 중 스크린X 효과 최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스크린X는 할리우드 스크린X 개봉작 중 역대 최다 스크린X 분량이다. 한 화면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을 스크린X의 270도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더욱 크고 웅장하게 전한다.

 

고질라와 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의 엄청난 사이즈를 스크린X에서는 온전히 즐길 수 있는데. 고질라의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스크린 좌측에 정면 화면만 보았을 때는 잘려서 보이지 않는 고질라의 얼굴의 나머지 부분이 보인다.

 

또한 해저에 잠들어있던 고질라가 깨어날 때의 폭발에서 스크린X 좌우 화면까지 함께 폭발하고, 스크린X의 화면이 관객의 좌우와 정면을 둘러싸면서 괴수들로 인해 폐허가 된 잔해를 둘러보는 장면에서는 마치 관객이 VR 게임을 하는 듯한 입체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마그마가 흐르는 해저 장면의 경우, '메가로돈', '아쿠아맨' 처럼 호평 받았던 바닷속 공간 연출의 묘미를 다시 한 번 선사할 예정이다.

 

4DX 스탠다드 몰입감 극대화, 익스트림 강도 9 격렬한 모션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4DX는 스탠다드 버전과 효과가 더욱 강력한 익스트림 버전이 함께 개봉한다. 4DX 스탠다드는 괴수 재난영화와 4DX의 시너지로 고질라의 액션에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4DX 익스트림은 4DX 연출 중 가장 강도가 센 4DX 익스트림 코드로 공개되는데 4DX 익스트림은 4DX 모션 체어 강도 1~9중 가장 높은 강도 9의 모션이 집중적으로 연출되어 괴수 재난 영화, 라이딩 액션에 특화된 버전이다.

 

IMAX를 큰 화면에서 입체감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초거대 괴수들의 미친 크기와 엄청난 스케일을 가장 거대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IMAX는 2D와 3D 버전이 각각 개봉한다. 이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역대급 재난 상황을 큰 화면과 선명한 화질, 막강한 사운드로 즐기고, 입체감 있게도 만나볼 수 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고질라를 비롯해 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 최강의 괴수들이 등장해 화산과 빙하, 심해와 지하 폭포 등을 배경으로 육해공을 넘나드는 역대급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역대급 재난 상황에 놓인 인간들의 사투를 그리며 스토리적인 완성도까지 높였다.

 

밀리 바비 브라운, 베라 파미가, 카일 챈들러, 샐리 호킨스, 와타나베 켄, 장쯔이 등 전 세대를 대표하는 세계적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친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2', '수퍼맨 리턴즈'의 각본을 쓴 마이클 도허티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한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5월 29일 2D, 3D, IMAX, 스크린X, 4DX, 슈퍼 4D, 2D 돌비 애트모스, 슈퍼S의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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