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이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에서 새로운 하수인 3종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궁수 콘셉트의 원거리 저격 하수인 3종을 추가 한다. '위협적인 궁수'의 경우 자신의 공격력만큼 적의 챔피언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 '재빠른 궁수'는 모든 적에게 무작위로 2만큼 피해를 입힌다. '추적하는 사냥꾼 폭스'는 적 챔피언에게 본인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모든 적의 하수인에게 1씩 피해를 준다. 궁수 하수인은 이제까지 없던 컨셉트로 원거리 공격에 많은 도움을 주고,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에서는 신규 하수인과 함께 새로운 패키지 상품 6종도 업데이트 한다. 궁수 하수인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는 사냥꾼 팩 4종과 더불어 '헤르스의 선택 팩', '밴디트의 골드 팩' 등 각 챔피언의 특성에 맞는 팩을 추가 한다. 또한, 전설 하수인 '어둠의 군주 수르트'가 포함된 '어둠의 도적단 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엠은 '다이스 오브 레전드'의 전설 카드팩 개봉 시 연출을 더욱 화려하고 임팩트 있도록 개선하고 레벨업 보상 시스템 '다이스 마스터 여정'을 추가한다. 여정을 따라 게임을 진행하면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하수인 팩 등 푸짐한 보상을 증정한다. 대전 시 상점에서 각 챔피언 별로 장비를 추천하는 기능도 추가 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5일까지 실루엣 이미지를 보고 챔피언 혹은 하수인을 맞추는 '실루엣 이벤트'와 같은 기간 동안 접속 시 특정 보상을 지급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펼친다. 다음달 9일까지 신규 하수인 3종을 획득하고 인증하면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는 '신규 하수인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