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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 World Wide Studios 요시다 슈헤이 대표 "E3 불참은 타이틀 상황 고려한 것"

등록일 2019년09월16일 15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산하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World Wide Studios)를 이끌고 있는 요시다 슈헤이 대표가 도쿄게임쇼 2019 현장을 둘러본 소감과 함께 2019년 E3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그가 밝힌 E3 불참 이유는 SIE가 준비중인 타이틀들의 상황에 맞지 않아서라는 것. E3는 신규 발표가 주를 이루는 행사로, 이미 발표한 타이틀에 대해 전달할 정보가 많은 SIE 입장에는 맞지 않았고, 이후의 게임스컴, 도쿄게임쇼에서 정보를 전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요시다 대표는 "E3는 역시 유저 대상 이벤트라기보다는 BTB가 메인인 이벤트이고, 새로운 타이틀 발표가 중심인 행사"라고 전제한 뒤 "현재 우리는 이미 발표한 타이틀에 대해 전하고 싶은 정보가 많다. '데스 스트랜딩', '라스트오브어스2'도 그렇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도 있다"며 "E3의 목적과 우리의 타이틀 상황과는 맞지 않다는 생각에 나가지 않았다. 반면 게임스컴이나 도쿄게임쇼는 이번에도 출전했다"고 설명했다.
 
요시다 슈헤이 대표는 준비중인 타이틀 중 먼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신작 '데스 스트랜딩'의 시연버전을 출품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50분 가량의 플레이를 공개했는데, 이 게임은 제대로 보여줘야 전해지는 타이틀로, 15분 정도 짧은 시연버전으로는 제대로 전달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시연버전을 내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트오브어스2'에 대해서는 "라스트오브어스2에 대해 곧 새로운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요시다 대표는 도쿄게임쇼 2019를 둘러보고 인상에 남은 타이틀로 '사이버펑크'와 '데스 스트랜딩'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요시다 슈헤이 대표는 "도쿄게임쇼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보고 즐거웠던 것을 떠올려 보면, 사이버펑크의 50분 가량의 게임플레이 데모를 본 건 엄청 즐거웠다"며 "코지마 감독의 데스 스트랜딩도 50분 정도 분량의 플레이 데모를 봤는데 매우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한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데, 아시다시피 저는 인디게임을 좋아한다. 최근 아시아에서 인디게임 출품이 늘었고 퀄리티도 높아졌다"며 "중국, 말레이시아의 게임도 많이 나왔는데 괜찮더라. 앞으로 정식 발매가 기대되는 인디 게임을 많이 볼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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