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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앞둔 샌프란시스코 쇼크 "4대0으로 압승할 것"

등록일 2019년09월19일 17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9년 오버워치 리그를 결산하며 세계 최고 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파이널' 진출팀이 정해졌다. 한국 선수만으로 구성된 '밴쿠버 타이탄즈'와 한국인 선수를 포함한 다국적팀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그 주인공.
 
두 팀은 9월 30일 열리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그랜드 파이널을 열흘가량 앞둔 9월 19일, 블리자드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현지와의 화상 연결을 통해 감독 및 선수들과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라이벌 밴쿠버 타이탄즈와 결승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됐다. 양팀은 시즌 1, 2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데 이어 세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다. 시즌 상대 전적 2:2에 세트 스코어도 11:11로 동일해 박빙의 승부가 점쳐지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쇼크 선수들과 박대희 감독은 4대0 압승을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상 기자회견에는 박대희 감독과 '라스칼' 김동준 선수 '아키텍트' 박민호 선수, , '최효빈' 최효빈 선수가 참석했다.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예상을 깨고 그랜드 파이널까지 올라왔다. 이번 2019 시즌에 대한 소감과 결승에 대한 각오를 들려주기 바란다
박대희 감독: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못 낸 상황에서 영입되어 새 시즌을 앞두고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선수, 스탭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여기까지 온김에 결승에서도 승리하고 싶다.
 
라스칼: 쇼크가 그랜드 파이널에 올라올 거라고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올라왔으니 꼭 이기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
 
아키텍트: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들어와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그 선수들과 우승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최효빈: 이번 시즌에 잘할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이정도로 잘할 줄은 예상 못했다. 우승하고 한국에 돌아가도록 하겠다.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패자조로 갔다. 패자조에서 계속 스코어가 좋았는데, 포스트시즌 중 팀내에 변화가 있었나
박대희 감독: 우리 팀은 패배가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늘 첫 경기 혹은 스크림을 안해본 팀과 경기를 하면 긴장하고 제실력을 못냈는데, 패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스타일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우리 스타일을 확고하게 가져갔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샌프란시스코 쇼크만의 스타일을 뭘 가리키는 건가
박대희 감독: 선수 개개인을 극대화시키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팀마다 경기마다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한다는 게 있지만 우리는 서로서로 서포트해서 모두가 실력을 잘 발휘하도록 신경쓰고 있다.
 
결승전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가진 장단점, 상대팀인 밴쿠버 타이탄즈의 장단점을 짚어본다면
박대희 감독: 우리팀 장단점이라고 하면, 밴쿠버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양팀 다 매우 유연하게 경기를 하는 팀이다. 경기 중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고 한맵에서 져도 상대방 스타일이 이렇다면 우린 이렇게 하자고 즉각 대처가 가능한 팀이다. 밴쿠버도 그 점이 강점이라 생각한다.
 
두 팀이 닮은 팀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여기까지 오고 결승에서 만나게 됐지 않나 싶다.
 
단점을 보면 우리 팀의 단점은 상대방을 너무 존중해 주는 것이다. 우리 스타일대로 하면 되는데 선수들이 두려워하거나 싸워서 우리 플레이가 안 나올 때 말리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한다.
 
밴쿠버의 단점이라고 하면 약간 기세가 무너졌을 때 회복력이 좀 약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있다. 상대팀을 찍어 누르다 원활한 경기가 안 나오면 밴쿠버 타이탄즈가 좀 말리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기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 유동적 픽에 따라 자기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많이 달려있다 생각한다.
 
결승에서 밴쿠버를 만나는 게 세번째이다. 밴쿠버에 대한 생각, 밴쿠버에 대해 우리가 이런 부분이 좋다는 점이 있다면 말해주기 바란다
라스칼: 밴쿠버와 쇼크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만 실수없이 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생각하고, 떨리거나 긴장하기보다 우리 플레이에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다.
아키텍트: 대회 때 실수하지 않고 선수들 개개인이 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최효빈: 서로 기세를 탄 팀이라 우리가 좀 더 기세를 잘 타면 이긴다고 생각한다.
 


 
밴쿠버는 전원 한국인이라 의사소통을 장점으로 꼽더라. 샌프란시스코도 여기까지 온 것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없어서라 봐도 되겠지만 그 부분에 대한 감독님의 생각이 궁금하다
박대희 감독: 한국팀의 경우 즉흥적 전략, 변동이 많이 일어난다. 소통을 원활히 하며 게임 중 변화가 뛰어나다.
 
그에 비해 우리는 큰 틀 안에서 어느 정도 소통하며 전략에 맞게 선수들이 소통하고 있다. 큰 전략의 틀을 따라가는 데에는 우리팀의 소통방법이 좋지 않나 싶다. 언어의 장벽으로 실수가 나온 적도 있지만 그런 면이 있다 보니 콜을 좀 더 확실하게 약속해 놓는 등 준비해서 해 나가려 한다.
 
혼성팀이라 장점도 있다는 말인데...
박대희 감독: 앞서 말했듯 한국팀에도 있어 봤지만 큰 전략을 세우고 들어가도 즉흥적 플레이가 많아지더라. 슈퍼플레이도 많지만 전략에서 어긋나는 플레이도 많다. 우리 커뮤니케이션의 장점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선수 기량을 극대화하는 거라, 안정적 소통 방법이라 생각한다.
 
밴쿠버에선 스코어를 4대0부터 4대2까지 자신들의 승리로 예상하더라. 샌프란시스코의 예상은 어떤가
박대희 감독: 자세하게 전략적으로 파고들어 계산하기보다는 우리가 기세를 타서 결승에서도 4대0으로 이길 거라고 예상한다.
 
라스칼: 4대0으로 이기겠다.
 
아키텍트: 저도 기세를 타서 4대0으로 끝날 거라 본다.
 
최효빈: 저도 4대0으로 끝날거라 생각한다.
 
시즌 도중 역할 고정 패치가 생기며 3/3 메타에서 2/2/2로 바뀌었다. 그런 변화 속에서도 경기력을 유지한 비결은 무엇인가
박대희: 3/3에서 2/2/2로 바뀌며 유지력 메타가 되었다. 유지력 핵심 영웅들이 고착화되는데 블리자드가 밸런스 패치를 좀 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이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한 이유는 항상 주전이었던 선수도 있고 벤치였던 선수도 있지만, 해당 메타가 왔을 때 벤치에서 준비를 잘 하고 있다가 뛰겠다고 나서준 선수들 덕에 이런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생각한다. 우리는 모든 메타에 대응 간으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엇던 덕에 바뀐 메타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2/2/2로 바뀐 것에 대해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라스칼: 저같은 경우 3/3에서 많이 한 편이고 2/2/2에서도 플레이를 어느 정도 했는데, 3/3이나 2/2/2나 크게 다른 건 없다. 3/3일 때 메타가 어느정도 고착화되긴 했어도 2/2/2라고 해도 크게 바뀌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2/2/2에 맞는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어 앞으로 밸런스 패치가 잘 이뤄진다면 좋은 방향 패치라 생각한다.
 
아키텍트: 3/3, 2/2/2 다 조합마다 색깔이 있는 메타였다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기엔 두 메타 다 재밌다 느꼈고, 앞으로는 밸런스만 개선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최효빈: 3/3이 메타가 너무 고정이었는데, 2/2/2에선 바뀌게 되어 그 점이 좋은 것 같다. 바뀐다는 그 점이 좋았던 것 같다.
 
둠피스트, 리퍼를 밴쿠버에서 중요하게 언급하던데 둠피스트, 리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라스칼: 둠피스트, 리퍼가 필연적으로 쓰이는 것이, 캐릭터 자체 성능이 좋고 유지력 게임이 된 현 메타에서 유지력을 깰 파괴력을 가진 게 둠피스트이고 리퍼도 유지력을 해소할 수 있는 딜러이기 때문 아닌가 싶다.
 
아키텍트: 둠피스트, 리퍼도 중요하지만 그 영웅들이 좋게 쓰일 맵과 아닌 맵이 있다. 저희 쇼크는 메이 등도 잘 쓰고 다른 영웅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 딜러에 대해 평가한다면

라스칼: 쇼크에서 저와 아키텍트는 둠피스트보다 다른 영웅 위주로 플레이하는데, 상대편이 둠피스트와 리퍼로 막 밀어내도 우리가 이길 것 같다. 둠피스트, 리퍼 플레이에도 자신감이 있고 메이, 바스쳔도 자신있고, 전반적으로 우리가 더 잘하는 것 같다.
 
아키텍트: 저도 같은 생각인데, 상대 딜러들도 잘해서 결승까지 올라왔지만 저는 우리 쇼크 딜러들이 좀 더 잘한다 생각하므로 계획대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맞대결에서 자신감을 보였는데, 밴쿠버에서 경계되는 선수가 있다면
박대희 감독: 학살 선수이다. 우리가 전략적인 준비를 하고 선수들 대화도 많이 해서 우리가 밀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므로 너무 경계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다.
 
라스칼: 딱히 신경쓰이는 선수는 없지만 리퍼를 쓰는 선수가 조금 까다롭다 생각하고, 저희 팀은 둠피스트, 리퍼도 좋지만 메이 등 전략에서 한수 위라 둠피스트, 리퍼전에서 설령 진다 해도 메이를 꽉 잡고 있어서 따라가면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생각한다.
 
아키텍트: 가장 신경쓰이는 선수는 학살 선수다. 둠피스트 영웅 자체가 변수를 만들기 쉬운 영웅이라 좀 경계되는 선수라 생각하고, 우리 강점은 둠피스트와 리퍼 외에 다른 조합으로도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게부분 아닐까 싶다
 
최효빈: 짠누 선수다. 시그마가 중요한 영웅인데, 제대로 못 다루면 상대방에 눌려서 경기를 좌우할 정도가 되기도 한다. 경계해야 하는 선수다. 우리 강점은 기세가 좀 더 밴쿠버보다 좋다고 생각해서 우세를 예상한다.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시나트라 선수가 MVP를 수상할 때 코치진 덕분에 변해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
박대희 감독: 한국이나 외국 팬들 중에는 의아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메타덕이라는 평도 있었는데 시나트라가 자격이 있다고 본다. 팀에서의 역량이 뛰어난 선수로, 시나트라는 어느 영웅을 하건 팀원을 활용해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선수다.
 
시나트라 선수가 예전에는 자기 플레이만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우리 코치진을 만나 다른 선수들과 연계해 요청하고 선수들을 이끌고 자기 플레이를 자신있게 하는 선수로 발전했다. 그런 면에서 MVP를 수상하고 저한테 고맙다 말한 것 같다.
 
아키텍트 선수 시즌 중반까지 주전으로 뛰지 못하다 후반에 맹활약했다
아키텍트: 벤치에 오래 앉아 있었는데 시즌이 긴 만큼 시즌 중에도 메타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하며 벤치에서 빌드 연습을 하면서 버틴 것 같다. 쭉 스테이지를 진행해 오며 메타가 바뀌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밴쿠버와 앞서 맞붙으 경기들은 3/3이라 속도전 양상이었다. 이번엔 2/2/2인데 경기 양상을 어떻게 예상하나
박대희 감독: 우리가 페이즈1 파이널 때에는 메타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했다 보고, 메타에 완벽히 정착하면 우리팀이 밴쿠버 위에 있다 생각한다. 아직은 메타에 대한 전략이 완벽하지 않아서 누가 더 전략적인 레벨을 끌어올리냐에 팀 성적이 달린 것 같다.
 
속도가 두 팀 다 빠른 템포의 싸움을 즐기는 팀으로, 어떻게 지속되는 싸움 중에 팀원들의 소통으로 유효타를 날리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라스칼: 플레이오프 때도 많이 만났지만 전에는 3/3이었고, 그 뒤 2/2/2 메타로 붙어봤을 때도 우리가 이겼다. 이번 플레이오프 때도 메타가 바뀌긴 했어도 비슷한 양상으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2/2 메타에 적응을 잘 해서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키텍트: 양팀 다 템포를 가져가는 부분에서도 잘하는 팀이라 생각하고, 양팀 다 그렇게 플레이하면 게임 중간중간 피지컬이 폭발하는 장면이 나올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우세하지 않나 싶다.
 
최효빈: 템포가 중요하긴 한데, 누가 더 빠른 템포를 정확하게 가져가냐에 따라 양상이 변할 것 같다.
 
밴쿠버 팀에서는 컨텐더스 파이널을 겪어서 긴장이 크게 안 된다던데,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큰 무대를 맞아 어떤 각오로 나설 생각인가
라스칼: 그랜드 파이널이 이제까지 중 가장 큰 경기지만 이번 시즌 1~3 모두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결승에 올라갔다. 우리는 충분히 큰 경험을 많이 했다 생각하고, 긴장, 부담은 컨텐더스보다 리그가 훨쓴 크다. 그런 면에서 밴쿠버가 더 떨리지 않을까 싶다. 리그 경험은 우리가 더 많은데, 컨텐더스 경험보다 리그 경험이 차이를 가져오지 않을까 한다.
 
아키텍트: 오버워치 리그에서 느끼는 것이, 대회에서 긴장하지 않고 누가 더 게임을 즐기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저희 쇼크가 최근 들어 경기를 많이 즐기고 이끌어가는 것을 잘 알아서, 결승에서도 게임을 즐기면서 이끌어가지 않을까 싶다.
 
최효빈: 파이널 때보다 패자조 갔을때가 더 긴장이 컸지 않나 싶다. 한번 지면 탈락이라는 느낌으로 쭉 해서, 그랜드 파이널 와서 재미있고 긴장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박대희 감독: 컨텐더스 결승도 값진 무대고 경험이라 생각하지만, 쇼크 선수들이 다 국가대표 출신이고 우리 선수 중 결승전을 경험한 선수도 있다. 컨텐더스 무대, 리그 경험을 더 쌓아서 경험 면에서 밴쿠버에 밀린다는 생각은 없다.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한국선수 절반에 외국선수 절반이다. 미국, 스웨덴 등 다국적 팀인데 평소 생활에서 한국 선수끼리, 외국 선수끼리 따로 노는지 잘 어울리는지 궁금하다
박대희 감독: 선수들이 매우 친하게 지낸다. 밥을 먹을 때에는 영어로 대화하자고 정해뒀다. 평소 같이 게임하고 편하게 지내지 나뉘어진 편은 아니다. 그런 시스템을 만들려고 초반에는 좀 강제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친구처럼 대하고 억지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할 필요가 없는 레벨까지 왔다.
 
막상 중요한 대회 중 소통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영어 교육을 시키고 있고 우리가 짤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짜려고 노력중이다. 선수들이 오더를 이해하도록 하나하나 확인하고 이럴 땐 이렇게 표현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최대한 제시중이다. 선수들, 코치진이 다같이 노력해 왔고 문제없지 않나 싶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앞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박대희 감독: 경기를 봐 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싶다.
 
라스칼: 늘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봐 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
 
아키텍트: 저희 팀, 오버워치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블리자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최효빈: 팬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무대를 만들어 주신 블리자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그랜드 파이널에서 시어리어스하게 긴장해서 힘들게 하지 않고, 즐겁고 재미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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