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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9]모바일 MMORPG와 배틀로얄의 만남, 넷마블 신작 'A3: Still Alive' 플레이 스크린샷 공개

2019년11월14일 14시30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넷마블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를 통해 2020년 1분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A3: Still Alive'를 공개했다.

 

'A3: Still Alive'는 넷마블의 PC 온라인 게임 'A3'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필드 PK와 배틀로얄 시스템을 결합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일정 시간마다 진행되는 '암흑출몰'에서는 게임 내 전 필드가 PK 가능 지역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용자들 간의 끊임없는 대결이 예상된다.

 

30인이 한꺼번에 대결하는 배틀로얄 콘텐츠도 'A3: Still Alive' 만의 독특한 콘텐츠다.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총 30인의 플레이어가 전장에서 대결을 벌이며, 일정 시간마다 '섹터'라 불리는 전투 가능 구역이 좁아지기 때문에 정해진 입구를 두고 플레이어간의 치열한 경쟁이 진행된다.

 

넷마블은 '지스타 2019'를 통해 'A3: Still Alive'의 30인 배틀로얄에서 팀 단위 전투 모드를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의 '용병' 개념이던 '소울링커' 시스템을 완성해 보다 발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게임은 현재 개발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넷마블은 2020년 1분기 중 'A3: Still Alive'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2019'를 통해 'A3: Still Alive' 이외에도 '제2의 나라', '매직: 마나 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의 신작 4종을 공개했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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