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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9] 세계 최강의 벽은 높았다. 브롤스타즈 韓·日전 일본 대표팀 승리

등록일 2019년11월16일 2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세계에서 주목받은 모바일게임 e스포츠 한일전은 접전 끝에 한국 대표팀의 패배로 끝이 났다. 

 

전 세계 최강 브롤스타즈 팀을 가리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4강전에서 만난 한국의 ‘3Bears(곰세마리, ANGEL7777, Moding, Nicebear)팀과 일본의 ‘Animal Chanpuru( Milkreo, Hagego, Ponkotsu)’팀의 대결은 모든 국가의 대표팀으로부터 최강의 우승후보로 지목 받은 일본 대표팀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젬 그랩’, ‘브롤볼’, ‘하이스트’, ‘바운티’, ‘시즈’ 등 총 다섯 가지 모드에서 3판을 먼저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양 팀의 4강전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1세트로 진행된 잼 그랩에서는 한국 팀의 전략적인 경기가 돋보였다. 1경기 밴픽 단계에서 상대의 노림수를 예상한 한국 팀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듯한 안정적인 경기를 보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경기에서 일본 대표팀은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프랭크를 선택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한국팀의 에이스 Nicebear 선수의 활약에 일본의 Hagego선수의 플레이가 막히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2세트로 진행된 브롤볼 경기에서도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이 돋보였다. 1세트에서의 기세를 이어나가려는 ‘창’ 한국 대표팀과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방패’ 일본 대표팀 간의 대결은 한 끗 차이의 접전이 계속 이어졌지만 포코를 선택한 한국 대표팀 Moding 선수의 슈퍼 세이브가 이어지며 일방적인 전투 벌어진 끝에 한국 대표팀이 승리했다. 

 

3세트는 전략적인 판단으로 역전의 한 방을 보여준 일본 팀이 가져갔다. 밴픽 단계에서부터 거의 비슷한 선택을 보여주며 한 경기씩 주고받은 양 팀의 경기는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졌지만 적극적인 전투를 유도한 한국 대표팀과는 다르게 장기전을 예상한 일본 대표팀이 구조물 파괴로 인한 이득을 조금씩 가져가며 안정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4세트는 이번 대회 최대 강팀으로 평가 받는 일본 대표팀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밴픽 단계에서부터 주력 캐릭터들을 선택한 일본 대표팀은 한국 대표팀의 파상공세를 막고 반격에 성공하면서 이득을 조금씩 가져갔다. 한국 대표팀 역시 지속적인 견제로 이득을 가져가려 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한국 대표팀의 수를 읽은 듯한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준 일본 대표팀이 승부를 마지막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시즈 맵에서 진행된 마지막 5세트는 결승전 진출이 걸린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볼트 관리와 노련한 전투 능력을 보여준 일본 대표팀이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1경기는 아쉬운 역전패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한국 대표팀이 볼트 관리에 성공하며 11레벨 로봇을 보내는데 성공했지만 함께 공격을 가지 못하게 캐릭터들을 봉쇄하는데 성공한 일본 대표팀이 성공적인 방어 후 12렙 로봇으로 역공하는데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2경기는 일본 대표팀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다. 경기 초반부터 볼트를 빠르게 확보하며 승리를 굳혀나간 일본 대표팀은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로봇을 2회 연속 보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대표팀 역시 회심의 한 방 전투를 노렸지만 로봇 공격이 다소 무력하게 막히며 기세를 돌리는데 실패,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결승 진출에 성공한 일본 대표팀은 4강전 1경기의 승리 팀인 영국의 'Nova Esports'와 상금 9만 달러(한화 약 1억 원)를 두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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