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日 아베 "출근자 70% 축소해야"... 일본 1위 원격지원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4월13일 09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알서포트가 강세다.


알서포트는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79% 상승한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본 기업들에 출근자를 70% 이상 줄여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알서포트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긴급사태를 선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긴급사태 선언이 이뤄진 지역에서 출근자 감소 등이 충분하지 않다"며 "꼭 필요한 경우에도 출근자를 70% 이상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국내 및 일본, 아시아 시장 원격지원 서비스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비대면 영상회의 등의 확대로 알서포트의 영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의 이용량이 1월 말과 비교해 3077%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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