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美 트럼프 1200조 규모 5G 인프라 투자... 글로벌 4위 점유율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6월17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쏠리드가 강세다.


쏠리드는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전거래일보다 5.92% 상승한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1조 달러 규모의 5G, 광대역 통신 등의 인프라 투자계획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쏠리드 등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가 1조달러(1207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계획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날 블룸버그는 미 교통부가 준비하고 있는 인프라 투자계획안에 따르면 대부분의 돈은 도로와 다리 등 전통적인 사회기반시설에 투자되고, 일부는 5세대(5G) 무선 인프라와 농촌지역의 광대역 통신을 확충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쏠리드는 무선 네트워크 중계기와 유선 전송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글로벌 DAS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해 미국 관계사와 135억 규모의 중계기 공급계약을 진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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