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엠, 文 '태양광 설비 3배 확대'... 국내최초 아파트 창문 태양광 개발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09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영지앤엠이 강세다.


국영지앤엠은 9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30% 상승한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태양광 설비를 3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히면서 금일 유니테스트, 국영지앤엠 등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영지앤엠은 SK건설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개폐 가능한 세대 창호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해 발전 및 차양, 아파트 미관 유지가 가능한 ‘공동주택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태양광과 풍력 설비는 2025년까지 지난해 대비 세 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화석연료 기반 전력체계를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린 뉴딜'을 통해 2025년까지 총 73조 원이 투자되고 일자리는 66만 개가 창출될 것"이라면서 "'그린 뉴딜'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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