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 '애디슨', 유입 극대화 광고로 광고수익률 10,000% 달성

등록일 2020년12월03일 09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비티(NBT, 대표 박수근)가 자사의 모바일 포인트 네트워크 '애디슨'에서 유입 극대화 캠페인을 통해 광고수익률(ROAS) 10,000%를 달성했다. 

 

애디슨은 최근 유입을 극대화한 광고 상품인 'UV-UP'을 출시했다. UV-UP의 가장 큰 특징은 단기간에 광고주의 서비스 및 홈페이지로 대량의 유입을 확대하여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유저가 접속만 하더라도 최소 단위의 보상이 지급되는 쉬운 참여 프로세스로, 높은 보상에 기대지 않은 진성 전환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애디슨은 패션 브랜드 A사의 캠페인 참여를 목적으로 UV-UP 광고를 집행했으며 단기간에 120만 건 이상의 클릭수와 20만 명 이상의 참여자를 확보했다. 특히 한 매체에서 유입된 캠페인 참여자 중 상품을 구매한 비율이 약 11.3% 수준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런 광고 효과를 통해 24시간 기준 광고수익률(ROAS) 2,065%, 전체 기준 10,783%를 달성했다.

 

'UV-UP' 광고는 네이버웹툰, 캐시슬라이드 등 대형 매체에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대규모의 유저를 자사 이벤트 페이지로 유입시킬 수 있다. 최근 광고 트렌드인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신제품 출시, 세일 및 특판 등 단기적으로 대규모 트래픽이 필요한 경우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유입을 통해 빠르게 매출로 전환해야 하는 이커머스 사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엔비티 박수근 대표는 “보상형 광고의 장점을 살려 유입을 극대화하고 유의미한 진성 전환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애디슨은 퍼포먼스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해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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