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강을 가린다.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한국 팀 배틀 개최

등록일 2021년04월12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대한민국 최강 5인 팀을 선발하는 ‘월드 오브 탱크 한국 팀 배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 성황리에 진행된 한국 소대전에 이어 3대 3이 아닌 5대 5로 진행되는 토너먼트다. 총 상금은 750만 원으로 올 해에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HyperX 후원으로 개최된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금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5인 팀을 구성해참가 가능하며 예선전부터 모든 참가 플레이어에게 대회 전용 계정이 지급되어 동일한 조건에서 대결할 수 있다. 오는 5월 1일 온라인 예선을 통해 각 그룹의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이어 본선인 온라인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각 그룹의 1위 팀을 선발한다.

 

이후 5월 15일 오프라인 플레이오프에서 4강 및 결승전을 통해 최종 챔피언이 결정된다. 오프라인 플레이오프는 한국 공식 컨트리뷰터의 해설과 정소림 캐스터의 진행으로 워게이밍 코리아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1위 팀에 400만 원과 개인별 HyperX 게이밍 헤드셋이 지급되고,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 4등 5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5등부터 8위까지 문화 상품권이 지급된다. 1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전차 꾸미기 아이템이 제공된다.

 

워게이밍의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지난 해 개최된 소대전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5인 팀 배틀을 개최하게 되었다. 전용 계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동일한 여건에서 진정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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