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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저들의 지지와 응원 감사드린다" 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 7번째 신규 세트 '용의 땅' 공개

등록일 2022년05월24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게임즈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7번째 신규 세트 ‘용의 땅’을 소개하는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티븐 모티머(Stephen Mortimer) TFT 리드 게임 디자이너, 매튜 위트록(Matthew Wittrock) TFT 세트 디자이너, 크리스틴 라이(Christine Lai) TFT 컨텐츠 담당, 알리샤 로링(Alicia Loring) TFT UX 선임 디자이너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신규 세트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6월 8일 업데이트 될 예정인 용의 땅은 기계와 장치의 뒤를 잇는 신규 세트로 불의 용 쉬바나와 별의 용아우렐리온 솔, 폭풍 용 아오신 등 용족으로 분류된 챔피언과 용 컨셉의 스킨이 적용된 챔피언들이 등장한다.

 


 

용은 기존 유닛과는 다른 거대 분류의 유닛으로 슬롯을 2개를 차지하며 비용 역시 2배다. 또한 계열 특성의 추가 효과를 3배로 적용받으며 많은 양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용 특성은 필드에 용이 한 마리만 있을 때만 활성화되며 한 마리 이상을 사용하게 될 경우 이러한 특성 효과 적용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와 함께 칼날부리 라운드를 대체하는 보물 용 이벤트에서는 조합 아이템이나 용을 2성으로 만들 수 있는 추가 골드 및 조합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유저는 보물을 전부 가져가거거나 1골드를 내고 새로운 보물 더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보상은 선별적으로 받을 수 없게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의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하다.

 


 

또한 ‘알강도깨비’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배틀패스가 공개되며 두번째로 출시하는 신화급 결투장인 고대의 안식처가 추가된다. 고대의 안식처 결투장은 세트는 상관없이 다른 신화급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알에서 희귀하게 얻을 수 있으며 신규 세트 출시와 함께 새로운 미니 챔피언인 야스오 및 용술사 야스오가 추가된다. 미니 야스오는 처음부터 숙련도 7레벨인 상태로 등장한다.

 

다음은 신규 세트 용의 땅 업데이트와 관련한 개발자와의 일문일답.

 

새롭게 추가되는 마무리 효과는 개인만 볼 수 있는지 궁금하다. 마무리되는 유저 및 다른 유저도 볼 수 있는가

전투에 참여하는 당사자 및 관전자 모두 볼 수 있다.

 

그동안 TFT에는 용과 관련된 시너지가 많이 존재했는데 별도로 세트를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과거에도 용의 테마를 부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내부에서 일부를 활용하기 보다는 용으로 구성된 테마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그렇게 개발이 시작됐다. 쉽게 말해 용의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용을 정말로 좋아하는데 용을 바탕으로 하면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기에 진행하게 됐다.

 

용춤꾼 오시아

 

마무리(퍼니셔) 효과에 켬/끔 기능을 추가할 생각은 있는가

미니 야스오를 사용할때만 발동이 되며 별도로 OFF할 수 있는 기능은 없다.

 

용이라고하면 LoL과 같은 세계관을 활용하는 ‘룬테라’에 다양하고 매력적인 용 종족 카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룬테라의 용이 TFT에 등장할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하다

현재 단계에서는 준비중인게 없지만 향후에는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우리는 테마에 맞는 자체 유닛을 만드는데 집중을 했다.  

 

크리스틴 라이

 

용의 땅에서도 증강체 시스템이 등장한다. 추가하게 된 이유와 앞으로 모든 시즌에 계속 도입할 계획인지 궁금하다

증강체는 TFT에서 달성하려는 큰 목적인 변동성을 주기 위해 설계됐다. 지난 세트에서 증강체 시스템에도 변화를 줘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증강체 시스템은 잠재적으로 영구 기능으로 남을수도 있지만 이 자리에서 확답을 줄 수 없을 것 같다. 이번 세트에서의 유저들의 반응이 계속해서 긍정적이라면 영구적인 기능으로 남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게임의 변화를 주기위한 새로운 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쉽진 않겠지만 그것이 우리가 해야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LoL 챔피언, 창작 인물들이 TFT에 합류한 가운데, 람머스는 아직 TFT에 합류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람머스의 빠른 합류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

내부에서도 람머스 합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유저들 역시 람머스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기에 TFT에 출시된다면 정말 좋은 챔피언으로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매튜 위트록

 

지난 기계와 장치 세트에서는 TFT 최초로 오리지널 챔피언 실코가 등장했다. 이번 세트에도 새로운 용들이 등장했는데 앞으로도 TFT만의 오리지널 챔피언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필요하다면 등장시키겠지만 매 세트마다 등장시킬 생각은 없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용이라면 원소 드래곤과 장로 드래곤을 빼놓을 수 없다. TFT에서 이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될까

원소 드래곤과 장로 드래곤은 이번 용의 땅 출시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내부에서도 다양하게 검토중이다. 용의 땅 세세트 출시할 때 고민했던 것은 개성과 고유성이 분명한 용을 데려오는 것인데 기존에 플레이했던 용보다는 새로운 용을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유닛 별 밸런스 조절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TFT 밸런스 패치에 대한 방향성 및 용의 땅에서 어떤 방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할 것인지 궁금하다

상당히 긴 과정을 통해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데 디자이너의 의도, 유저들의 인식, 데이터의 현실성을 고려해 진행한다. 수치적으로 조절을해서 시간은 제한적이지만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노력을 할 것이다. 게임의 규모에 비해 밸런트 팀 인원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TFT에서는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고 이러한 플레이가 TFT만의 특징인 만큼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용 챔피언은 상당히 비싸고 강력해 보인다. 모두가 후반에 용 챔피언을 하나씩은 보유할 것 같은데 혹시 이런 부분이 의도된 건가? 아니면 용은 덱을 구성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일 뿐, 꼭 용이 없어도 후반에 강력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도록 의도됐는지 궁금하다

용의 땅 세트를 보면 누구나 용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용을 무조건 강제하지 않아도 충분히 강력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너지 중에서도 용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시너지가 있는 만큼 용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미니 챔피언은 야스오 두 종류만 추가 되는가? 쉬바나도 미니 챔피언으로 적합해 보이는데

이번에는 미니 야스오 및 용술사 미니 야스오만 추가되며 미니 챔피언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세트와 이번 세트에서 새로 만들어진 TFT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추후에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현재로서는 계획에 없다. TFT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TFT세계관을 위해서 제작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LOL의 영웅 캐릭터는 TFT와 또 다른 기준을 갖고 제작되는 만큼 TFT의 캐릭터가 LOL에 등장할 가능성은 없다.

 

스티븐 모티버

 

12.9 패치로 등장한 용의 알 시스템도 유지되는가

아니다. 용의 알 시스템은 유지되지 않으며 추후 변경 및 삭제된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해달라

로저: 한국 플레이어가 TFT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러분이 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우리가 게임을 만드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매튜: 개인적으로 지난 3년간 TFT가 한국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좋았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여러 영상이나 밈이 만들어지는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매우 즐겁고 많은 것을 느꼈다. 용의 땅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크리스틴: 한국 플레이어의 지지와 응원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밈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계속해서 TFT에 대한 응원 부탁드린다.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스티븐: 개인적으로 두둥등장 노래를 듣는다. 한국의 유저들만큼 멋진 플레이어가 없다고 생각한다. 가까운 미래 한국 플레이어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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