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트리머겸 웹툰 작가인 ‘침착맨’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에 방문해 크래프톤이 개발중인 하반기 최고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SF 서바이벌 호러 액션 게임을 지향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공포 게임 프렌차이즈의 대표주자인 ‘데드스페이스’를 개발한 아버지로 불리는 글렌 스코필드가 설립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게임으로 목성의 달 칼리스토에 세워진 광업 식민지를 배경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주인공 ‘제이콥 리’의 탈출기를 그리고 있다.
현장 진행을 맡은 침착맨은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분석하기, ▲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균형잡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몸으로 말하기 ▲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풀어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참관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된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몸으로 말하기 코너에서 침착맨은 직접 게임 내 괴생명체 바이오파지와 사지가 썰리는 주인공의 모습을 직접 몸으로 침착하게 표현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했다.
글렌 스코필드 대표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게임 곳곳에서 한국어를 발견할 수 있다. 크래프톤에 대한 오마주로 넣었으나, 한국 팬들께서도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며 “현재 게임을 전반적으로 마무리하는 단계이며 한국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12월 2일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PS4 버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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