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의 모바일게임 '전자오락수호대'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 네이버 웹툰의 인기 원작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다.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 등 높은 인기를 꾸준히 기록 중이다.

지난 2018년 1월 첫 출시한 '전자오락수호대'는 웹툰 속 세계관과 인기캐릭터, 도트 스타일의 2D 그래픽을 담는 등 원작의 재미요소를 재현해 인기를 끌었다.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 수상,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다수 피처드를 받는 등 웹툰 원작 팬들은 물론 모바일 RPG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20년에는 '전자오락수호대 Vol.2'로  재탄생시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컨티뉴의 비밀 연구섬' 등의 풍부한 콘텐츠가 추가되어 다시 한 번 흥행하는 방치 RPG의 대열에 올랐다. 

'전자오락수호대'는 역사적인 5주년을 기념해 슈퍼플래닛의 최신 인기 타이틀 '비공정 기사단'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비공정 기사단의 주요 캐릭터 '크리스틴', '셀린', '알비', 신규 수호대 3종을 선보인다. 콜라보 캐릭터는 수호대 모집 혹은 스페셜 출석 보상으로 지급하는 '신규 수호대 선택권'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14일 동안 캐릭터 육성을 위한 ▲8성 장비 뽑기권, ▲승진권, ▲의상티켓 등 역대 최고의 풍부한 선물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비공정 기사단'은 지난 12월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 신작으로 하늘로 출항하는 기사단과 모험하는 도트RPG이다. 슈퍼플래닛에서 '전자오락수호대' 성공 노하우를 반영한 차기작으로 출시와 동시에 양대 스토어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전자오락수호대'의 5주년 특별 이벤트 및 '비공정 기사단'과 크로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