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 원스토어에 캐릭터와 대화하는 캐릭터챗 및 숏폼 드라마 서비스 원드라마가 추가됐다.
원스토어는 3일, 원스토어 앱 내에 숏폼 드라마 서비스 '원드라마'를 열고,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는 '캐릭터챗'을 함께 선보였다. 원스토어 앱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크게 늘린 업데이트다.
원드라마는 한 회차 1~2분 길이의 짧은 드라마를 연속해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원스토어 앱 하단의 '숏드라마' 탭을 누르면 바로 재생되며, 모바일 웹으로도 볼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원스토어 앱만 있으면 설치, 가입, 결제 수단 등록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숏드라마 서비스는 대부분 전용 앱을 받아 회원가입을 하고 결제 수단을 새로 등록해야 볼 수 있다. 원드라마는 원스토어 앱과 계정 그대로 이용하며, 결제도 이미 원스토어에 등록된 수단으로 가능하다.
모바일 웹에서도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고 결제까지 웹에서 마칠 수 있다. 또한, 원스토어는 원아이템을 비롯해 원드라마도 11월 안에 글로벌과 iOS로 확대할 계획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넓혔다. 작품마다 일부 회차는 무료로 공개되며, 광고 시청 시 추가 콘텐츠도 볼 수 있다. 매일 출석하거나 미션을 달성하면 지급되는 보너스 드라마 코인도 콘텐츠 열람에 쓸 수 있다.
오픈 시점에 로맨스, 복수, 판타지, 오피스 등 120여 편을 선보이며, 연말까지 서비스 작품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재벌집 계약 신부', '결혼장려프로그램 메리', '내 직장 상사는 전여친' 등이 포함됐다.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주간 드라마 패스를 처음 결제한 이용자에게 결제 금액 전액을 원스토어 포인트로 돌려준다. 드라마 패스는 이용 기간 동안 원드라마의 모든 작품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함께 선보이는 캐릭터챗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현실감 있는 대화를 나누며 스토리를 즐기는 콘텐츠다. 원스토리에서 먼저 공개돼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 원스토어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스토어 오픈에 맞춰 이용자가 캐릭터의 설정과 이미지, 대화를 직접 만들어 올리는 기능도 새로 더했다. 이용자가 올린 캐릭터는 다른 이용자도 대화 상대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장현국 원스토어 CEO는 "오늘 출시한 원드라마를 국내 최대 규모의 숏드라마 라이브러리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드라마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토어는 AI 시대의 올인원 엔터테인먼트 앱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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