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XG, 미래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디지털새싹 캠프' 진행... 정부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 돕는다

등록일 2023년02월15일 10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e스포츠(Esports) 자회사 SBXG(대표 정인모, 구 샌드박스게이밍)가 카이스트, 미담장학회와 함께 진행 중인 디지털새싹 캠프의 서울 캠프가 2월2일부터 14일까지 샌드박스 스튜디오(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20, 유플래닛 어반브릭스 B동 4층)에서 진행됐다.

 

정부가 추진하는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2월부터는 서울 지역 1,050명 청소년에게 교육 혜택이 주어진다.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카이스트를 비롯한 SBXG의 우수한 멘토 그룹이 총 출동한 미래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 장소로 제공된 샌드박스 스튜디오를 찾은 청소년들은 SW·AI 교육 프로그램 참여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촬영하고 컨텐츠를 만드는 스튜디오 시설을 탐방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한편,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캠프는 2월 18,19일 양일 간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연령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캠프 장소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104동 4층 (서울 강동구 고덕로 399)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디지털새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모 SBXG 대표이사는 “며칠 뒤 부산시교육청과 특성화고 e스포츠 학과 분야 체제 개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다. 마주하는 미래사회가 계속 변함에 따라 새로운 기술과 산업동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카이스트와 함께 진행한 교육부 디지털새싹캠프도 SBXG가 e스포츠 분야에서 항상 해왔던 한계와 편견을 깨는 과정의 일환이다.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을 키워나갈 수 있는 인재육성에 적극 기여하겠다. 겨울방학의 마지막 캠프 일정인 18,19일까지 서울 소재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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