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개강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기나긴 수험 생활 후 첫 대학 생활을 보낼 새내기 대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과 함께 첫 대학 생활이 빨리 시작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많은 이들이 새내기 대학생들이 어떤 트렌드에 주목하고 집중하는지 이야기하고 관심을 보인다. 이전에는 새내기들에게 '욜로(You Only Live Once: 인생은 오직 한 번뿐)'와 '플렉스(Flex: 부를 과시하고 자랑)'가 주요한 키워드였다면 '갓생살기'에 익숙한 새내기 대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는 '소비 디톡스'다. 고물가 상황을 겪은 이들에게 현명한 소비는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떠올랐고, 자연스럽게 개강 준비를 함에 있어 이를 고려한 갓성비 IT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새내기 대학생들의 스마트한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지금부터 이들의 소비 디톡스를 도울 갓성비 IT 아이템 세가지를 소개한다.
대학 생활 첫 키보드&마우스는 트렌디한 무선 조합으로 로지텍 'K380 & 페블 M350'
최근 대학 생활을 시작함에 있어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강의 내용을 녹음하고 필기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는 자연스럽게 장만해야만 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슬림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동시에 갖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로지텍의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K380'과 무소음 무선 마우스 '페블 M350'은 대학 생활의 첫 시작에 딱 맞는 갓성비 키보드 마우스 조합이다.
K380은 슬림한 미니 레이아웃에 가벼운 무게를 갖춰 활동량이 많은 신입생들이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키보드다. 윈도우, 맥OS, 크롬OS, 안드로이드와 iOS 등 다양한 OS와 호환되고, 최대 3대의 기기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한다. 이지 스위치 기능을 활용하면 노트북으로 과제를 하다가도 간단히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연결을 전환해 친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다. 키캡을 손끝 모양에 맞춰 동그랗게 제작하고, 키 또한 로우 프로파일 시저 키를 탑재해 타건감도 부드럽다. 또한 5가지 컬러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페블 M350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과 무소음 클릭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한 손에 잡히는 곡선 모양의 외관 디자인과 클릭 및 스크롤 휠 소음을 최대 90% 이상 줄인 무소음 클릭을 탑재해 집중이 필요한 환경에서도 편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고급 옵티컬 트래킹 성능을 갖춰 카페, 침대 등 다양한 곳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트래킹할 수 있다. 블루투스 LE와 USB 리시버를 통한 이중 연결을 지원해 원하는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고 끊김 없는 안정적인 무선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6가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마우스 사용이 가능하다.
RFID 보안 포켓, USB 충전까지 가능한 스마트 백팩 엑스디디자인 '바비소프트 백팩'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백팩은 신학기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대학생들은 백팩을 단순히 필요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가방으로 여기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의 일부로 여긴다. 최근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특별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백팩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자신이 디자인과 특색 있는 기능을 모두 갖춘 갓성비 스마트 백팩을 찾고 있는 새내기라면, 엑스디디자인에서 출시한 '바비소프트 백팩'은 어떨까?
바비소프트 백팩은 기본을 충실히 지키면서도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챙긴 백팩이다. 통풍에 최적화된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6인치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 다이어리나 수첩을 수납하는 공간, 대중교통 카드 포켓, 실용성 주머니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외부로부터의 위협에서도 안전하다. 지퍼끼리 맞물려 잠그는 형식의 '락 지퍼'와 스캔을 통해 전자 소매치기를 방지할 수 있는 RFID 보안 포켓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들고 다니는 젊은 세대를 위해 제품 외부에 USB 충전 포트를 탑재해 제품 내부에서 전원을 연결하고 스마트 디바이스를 충전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컬러도 7가지 구성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강의 때 메모한 내용을 디지털로도 관리해 보자 3M 'Post-it® 앱'
대학생들에게 메모는 가장 필요한 습관 중 하나일 것이다. 유용한 정보를 제때 기록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강의 내용을 필기해 두면 성적 관리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디지털 네이티브'를 자처하는 MZ 대학생들에게는 직접 필기해 둔 내용을 간편히 디지털 영역에 옮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앱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메모해 둔 포스트잇을 간단히 촬영만 하면 단번에 디지털화할 수 있는 3M의 'Post-it® 앱'을 추천한다.
Post-it® 앱을 활용하면 화이트보드나 벽에 부착한 포스트잇을 최대 200개까지 한번에 촬영해 스마트 디바이스로 내용을 고스란히 옮길 수 있다. 각 포스트잇의 경계를 자동으로 인식해 개별 포스트잇으로 저장 가능하며, 옮긴 포스트잇은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그룹화하거나 간편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한글 OCR 기능을 제공해 손글씨로 작성한 포스트잇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할 수도 있고, 작성한 내용을 파워포인트, 엑셀, PDF 형식으로 내보내 문서화할 수 있으며 협업 소프트웨어와도 연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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