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무료 액션게임 '오버워치2'(Overwatch 2)가 블리즈컨 2023 오프닝에서 신규 영웅 마우가(Maura)를 공개하며 행사의 포문을 연 데 이어, 행사 이틀째인 4일(이하 북미 현지시간)에는 '오버워치' 역사상 첫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한 르세라핌의 폐막 공연이 열려 블리즈컨의 끝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내 전용 무대를 가득 매운 수천명의 참석자 앞에서 새로운 싱글 'Perfect Night'를 비롯해 30분간 7곡을 선보이며 양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신규 영웅 마우가를 선보인데 이어 주말 기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깜짝 제공해 주목받았다. 화끈한 기술을 가진 마우가는 12월 6일(한국 시간) 시작 예정인 8시즌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외에도 블리즈컨 2023 현장에서 2024년 출시할 예정인 신규 영웅 2종과 게임 모드 추가, 경쟁전 시스템 개편 등 로드맵도 발표해 '오버워치'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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