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표팀 성남 제노알파는 6일, 팬들과 함께 하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1월 5일 '팬들과 함께하는 하루‘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총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지역 청년을 포함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오픈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팬미팅 프로그램은 팬 사인회, 팬들과의 소통 및 단체 게임, 그리고 선수와의 담소 및 팁 공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총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팬미팅에서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e스포츠 선수들과 시간을 보내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유대감을 형성하며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임프로브컬쳐스 김광호 팀장은 "여러 번 팬 이벤트를 하면서 지역에 누구나 자유롭게 게임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어린 e스포츠 꿈나무들이 많이 참여하며 선수들과 교류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남 제노알파 팬미팅은 성남산업진흥원, 프리미엄 과일 플랫폼 '과일엔', 그리고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그레이터히트'의 후원과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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