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KOEI TECMO GAMES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8 Remake』(PlayStation5 / PlayStation4 / Nintendo Switch / Windows용)와 관련하여 전투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술성과 그래픽이 더욱 향상된 전투
본작에서는 『삼국지Ⅷ』 및 『파워업키트』를 베이스로 하여 전투를 쇄신. 『Ⅷ』의 전투의 매력은 남기면서도 템포와 밸런스를 중심으로 재구축되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무장과의 「연계」나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부대의 「감정」 등, 전술성이 더욱 진화되었다.
일신된 전투맵
본작에서는 전투맵을 일신. 『Ⅷ』의 2D맵부터 2D와 3D가 융합된, 본작에서만 볼 수 있는 비주얼 표현으로 진화되었다. 수묵화의 표현을 도입한 2D 표현과 깊이감 있는 3D 표현으로 보다 높은 몰입감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전투맵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진화. Hex제를 채택해 맵 크기 조정과 맵 모양, 지형 효과에 수정을 거쳐 게임의 템포와 밸런스가 플레이하기 쉽도록 재구축되었다. 지형이나 시야, 날씨를 활용한 『Ⅷ』의 전투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있다.
전투의 앞날을 좌우하는 「군의」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군의」로 준비를 갖춘다. 「군의」에서는 전투 개시 시의 무장 배치나 「책략」 선택과 같은 전투의 전체 방침을 결정한다. 「책략」은 총대장이 전투 중에 실행 가능한 커맨드로 전황을 크게 좌우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으며, 어떤 「책략」을 준비하고, 언제 발동할 것인지 지휘관의 능력을 시험받는다. 또한, 방어 측의 경우 「함정」의 설치도 「군의」를 통해 실행된다. 「함정」에 걸린 부대는 「감정」이 「당황」으로 변해 이동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함정」을 잘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병종」과 「함선」을 편제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본작에서는 출진 시 부대의 「병종」을 편제할 수 있다. 「병종」에는 산이나 숲을 능숙하게 이동하는 「경보병」, 가도나 평지를 능숙하게 이동하는 「경기병」,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궁병」 등이 있으며, 「병종」마다 공격 사거리나 능력, 실행 가능한 「전법」이 달라진다. 특별한 조건을 충족시키면 「중보병」이나 「연노병」과 같은 특수한 「병종」을 편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부대에는 「함선」을 편제할 수도 있다. 이동이 능숙한 「몽충」, 공격력이 높은 「누선」 등이 있으며, 수상전에서는 「함선」이 전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어느 「병종」에도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전장에 따라 구분해서 편제하는 것으로 부대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법」과 「병기」를 구사해 적을 압도하자
『Ⅷ』에도 있던 「전법」이 대폭 파워 업. 종류가 15종에서 40종으로 2배 이상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일신. 플레이하기 쉽게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부대에 「병기」를 배치함으로써 「충차」나 「투석기」와 같은 공성병기를 사용한 특수한 「전법」을 사용할 수 있다.
불꽃 튀기는 「단기접전」
수많은 호걸들이 격렬하게 싸우는 「단기접전」을 일신. 수려한 3D 모델에 의한 화려한 액션으로 그려진다. 또한, 「단기접전」 중에 나오는 대사는 적, 아군 모두 풀 보이스. 박진감 있는 「단기접전」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8 Remake』 개요
수많은 무장들의 무한 드라마.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Ⅷ』이 20년의 시간을 넘어 지금 되살아난다.
군주를 비롯해, 모든 무장을 주인공으로 삼국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가 더욱 진화하여 등장.
무장 간의 인연에 따라 극적으로 전개가 변화하는 「숙명」이나 다양한 이야기와 전개를 선택하며 즐기는 「연의전」, 무장의 「감정」이 승패를 좌우하는 새로운 전투 등, 무장의 인간성을 그리는 추가 요소도 가득. 2D와 3D의 기술이 융합된 그립고도 새로운 비주얼 표현과 본 작품용으로 다수 그려진 무장 그래픽에 의해 신선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최다 등장무장과 시나리오 수로 그리는 「삼국지」 시리즈 최고의 무장 드라마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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