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가 모바일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의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12월 한국에 무료 출시된 ‘대륙의 패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 최신작이다. RPG 명가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했으며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이벤트에서는 한국 한정 이벤트 등 게임 출시 이후 가장 다양한 보상을 마련했다.
먼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8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한정 캐릭터 뽑기를 오픈하며, 15일 동안 매일 1회 무료로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또 2월 8일부터 말일까지 누적 15일 로그인을 달성하면, 4회의 무료 뽑기와 330개의 루비 보상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모든 캐릭터의 도석 획득량도 한정적으로 증가한다. 설날 전용 선물 패키지도 한정 출시되며, 최대 80%까지 할인된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인기 5성 캐릭터도 국내에 신규 출시된다. 신규 신관 여행자 ‘스테드’와 약사 ‘류미스’가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투기 대회 콘텐츠도 개방되며, 한정 캣링 토벌 의뢰 미션도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한국 이용자 한정, 일본 도쿄에서 3월 23일 진행되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오케스트라 콘서트’ 초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 공식 게임 라운지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를 통해 2월 동안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자 1명에게는 도쿄 왕복 티켓 2매, 2인 호텔 숙박권 및 2인 콘서트 입장권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넷이즈게임즈 이세영 한국홍보총괄 이사는 “청룡의 해 첫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선물과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보상, 여행자, 신규 콘텐츠는 물론 일본 여행 초청 이벤트와 함께 한국 이용자들이 더 풍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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