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의 인기 RPG '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이벤트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이 시작됐다.

호요버스는 8일 여의도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 오프라인 부스를 설치하고, '붕괴: 스타레일' 2.0 버전에 추가된 신규 행성 페나코니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IFC몰 '붕괴: 스타레일' 부스는 거대한 우주 호텔 레버리를 콘셉트로 유저 체험존과 다양한 굿즈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개장일인 8일 오전에는 평일에 설 연휴 직전임에도 '스타레일' 유저들이 몰려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이 관찰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경품이 증정되는 현장 이벤트는 유저들이 일찍부터 몰리며 오전 중 마감됐다. 오후에 현장을 찾았다 아쉬워하며 발걸음을 돌리는 유저가 많아 '스타레일'의 국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유저들은 리딤코드가 포함된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포토카드는 신규 캐릭터 블랙 스완과 스파클 중 랜덤으로 한장이 증정될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블랙 스완을 콘셉트로 마련도니 방에서는 초콜릿과 함께 2024년 행운 메시지가 적힌 점술카드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벤트 및 시연이 준비되어 연휴기간 IFC몰을 찾는 '스타레일' 유저들을 반길 예정이다. 호요버스는 이번 오프라인 부스를 14일까지 1주일 동안 운영할 예정. IFC몰 '스타레일'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