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게임온 페스티벌 2012’는 신작 게임 타이틀 발표 및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대회를 진행하는 유저 공개 행사다.
이날 <크리티카>는 향후 서비스할 신작으로 ‘뇌속(雷速) 액션 MORPG’, 즉 번개와 같은 빠른 속도를 지닌 액션 MORPG로 소개되었으며, 일본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플레이 영상에는 <전사>, <도적>, <마법사> 세 가지 클래스의 핵심 전투가 담겨져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대회 오프닝 세레모니, 신작 소개 코너 스테이지에서 영상이 상영되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일본 현지 유저들로부터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 카툰풍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 외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겨 <크리티카>에 대한 일본 내에서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크리티카>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이사(PD)는 “일본 현지에서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 영상을 처음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액션 게임의 기본기를 철저히 갈고 닦아, 일본 진출 시에도 현지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을 지닌 <크리티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티카>는 초(超)액션(Extreme Action)을 표방하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주요 컨셉인 올엠의 두 번째 액션 RPG 게임으로 한국에서 지난 5월 27일 성황리에 1차 CBT를 종료했으며, 향후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서비스에도 계속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