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와 전설의 악기' '닥터 스트레인지' '라우더 댄 밤즈' 가을을 기다리는 외화들

등록일 2016년10월20일 1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대를 사로잡을 환상적인 판타지 어드벤처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비롯해 '라우더 댄 밤즈''닥터 스트레인지' 등 올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외화들이 화제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마법의 힘을 가진 소년 '쿠보'가 가족을 둘러싼 비밀을 찾아나서면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모험의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샤를리즈 테론, 매튜 맥커너히, 랄프 파인즈, 루니 마라, 아트 파킨슨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이 선사할 더빙 케미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되는 등 전 세계 언론의 극찬 세례에 이어 국내에서도 그 완성도와 작품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카 스튜디오가 탄생시킨 환상적인 비주얼과 전 세대를 사로잡을 감동적인 스토리로 올가을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한 상황이다(10월 26일 개봉).
 



 

할리우드 대세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라우더 댄 밤즈'는 종군 사진 작가였던 어머니의 전시를 앞두고, 집으로 돌아온 아들 '조나'가 어머니를 다시 떠올리며 시작되는 상실과 이해에 대한 드라마다. 제68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감독 요아킴 트리에의 감각적인 미장센과 제시 아이젠버그와 이자벨 위페르가 선사할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10월 27일 개봉).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등 탄탄한 캐스팅과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여 올 하반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블록버스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10월 26일 개봉).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