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팔이 김봉석 전 에이코믹스 편집장과 웹소설 콘텐츠의 진흥을 위한 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북팔은 웹소설 콘텐츠가 보다 대중적인 지평을 넓히고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웹소설 작가들의 역량을 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웹소설 콘텐츠에 대한 비평 등이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될 것이라고 북팔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주)북팔은 2014년부터 웹소설 콘텐츠를 전용 앱 서비스를 통해 시행해왔으며, 2015년 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