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한 일루미네이션이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앞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수입/배급: UPI 코리아 감독: 가스 제닝스 출연(목소리):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외 개봉: 2016년 12월 22일]'으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여름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통해 250만 명 이상의 국내 관객 수를 동원하며 애니메이션의 신흥 강자로 우뚝 선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약 4개월 만에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으로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영화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일루미네이션은 전 세계를 노란 생물체에 열광케 한 '미니언즈'를 통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 2위를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8월 야심차게 선보인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인사이드 아웃'(9천만 달러)과 '주토피아'(7,50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단숨에 넘으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약 9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달성하며 애니메이션의 강자 월트 디즈니·픽사, 드림웍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올 겨울 다시 한번 관객들을 일루미네이션의 독창적인 세계로 끌어들일 것을 예고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은 역대급 스케일과 함께 압도적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루미네이션의 대표이자 프로듀서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와 가스 제닝스 감독을 마법처럼 이끈 '씽'은 ‘동물들이 사는 세계에서 열리는 노래 경연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상상으로 시작, 인생 대역전의 꿈을 꾸는 동물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이어 동물들을 주인공을 내세운 제작진들은 “이번 '씽'의 캐릭터들은 인간을 대신하는 동물로, 우리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좀 더 사실적으로 보이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고 밝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씽'은 ‘노래 경연 대회’라는 컨셉에 맞게 음악에 크게 중점을 두었는데, 인기 팝송 64곡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것은 물론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매튜 맥커너히부터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캐릭터들을 통해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이처럼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프로젝트 '씽'은 관객들의 가슴을 전율시키는 음악과 감동 스토리로 올 겨울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영화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은 오는 1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