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3일 언론 및 일반 관객 시사회를 마친 후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씽'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씽(Sing)'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픽사, 드림웍스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강자 일루미네이션이 선보이는 야심작 '씽'은 2016년 국내 관객 수만 250만 명 이상을 동원한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과 뮤지션의 만남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씽'은 화려한 캐스팅뿐 아니라, 이들이 직접 부른 노래들로 역대급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러한 화제성을 증명하듯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극찬과 폭발적인 관심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먼저 각 언론에서는 "국민 애니메이션의 간판 교체 예감, '겨울왕국'은 이제 잊어라!"(iMBC), "꿈을 잊은 이들을 위한 따뜻한 연말 영화!"(문화뉴스), "'꿈을 잃지마,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맥스무비) 등 음악을 통해 꿈에 도전하는 주인공들의 감동 스토리에 환호를 보냈다. 또,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음악과 관련해서는 "피날레 콘서트 현장은 벅찬 감동으로 몰아친다! 목소리에 노래까지 완벽한 배우들!"(칼럼니스트 송지환),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신들린 오디션!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뉴스핌), "올해 가장 흥겨운 영화"(씨네21), "64곡, 얼얼하게 휘감는다"(씨네21) 등 배우들이 직접 부른 노래들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사상 이례적인 64곡의 레전드 팝송의 향연에 끊임없는 호평을 보냈다.
여기에,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 역시 "와 진짜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꼭 보세요! 교훈도 엄청 많이 주고 잔잔한 감동, 웃음까지! 씽 대박!"(네이버 pejt****), "같이 본 친구랑 훌쩍이면서도 끝까지 행복한 표정으로 보고 나왔다"(인스타그램 dav****), "주인공들의 얘기가 꼭 내 얘기 같아서 보는 내내 괜히 뭉클했다. 뜻밖의 힐링이었다!"(kr**** ), "크리스마스, 연말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영화! 깜짝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je28****) 등 가슴 따뜻한 메시지에 찬사를 보내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중폭시키고 있으며, "역시 미니언즈 제작진! '주토피아'를 잇는 2017년 기대주! 영화 보면서 발로 흥을 달래느라 힘들었다. 노래 진심 잘한다"(네이버 n642****), "꼭 보세요! 영화 표 값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네이버 thwl****), "시사회 보고 와서 OST 매일 무한반복"(인스타그램 you****) 등 영화 속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주인공들의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씽'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호평 세례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