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수) 영화 '씽[수입/배급: UPI 코리아 감독: 가스 제닝스 출연(목소리):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 세스 맥팔레인 외 개봉: 2016년 12월 21일]'이 개봉한 가운데, 64곡의 레전드 팝송의 향연과 더불어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감동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특히, '씽'은 전 세계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오디션을 소재한 애니메이션으로, 꿈에 대한 주인공들의 고민과 열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한 때 가수의 꿈을 꾸었던 25남매의 슈퍼맘 '로지타'(리즈 위더스푼)는 오늘날 엄마들의 모습을 대변해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오디션을 위해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선택한 록커 '애쉬'(스칼렛 요한슨),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꿈을 키우는 '조니'(태런 에저튼)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사람들의 고민을 반영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다.
뿐만 아니라, 무대 공포증으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미나'(토리 켈리)의 안타까운 사연과 꿈이자 추억인 극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의 무모한 도전 역시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러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기에 관객들에게 더욱 뜻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특히, '씽'에서 노래와 가사를 통해 전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음악과 어우러져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하는데, 피날레 무대에서는 화려한 조명 아래 주인공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펼쳐져 상상 이상의 전율과 깊은 여운까지 선사한다.
한편,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도 도전과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멋졌어요”(sumi****), “등장인물 각자의 인생 스토리에 이미 익숙한 명곡이 더해져서 뮤지컬 한 편을 본 느낌이 들었어요~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영화에요!”(jini****), “현실적인 스토리도 공감되고 재미있었습니다 물 흐르듯 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wltj****) 등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씽'의 이야기에 훈훈한 감동을 느끼며 끊임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씽'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감동 스토리로 연일 입소문을 타고 있어 향후 흥행 가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12월 극장가 장악을 시작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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