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관객을 사로잡은 씬스틸러 캐릭터 대공개

등록일 2017년02월17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수입/배급: 판씨네마(주) 감독: 에릭 섬머, 에릭 와린 출연: 엘르 패닝, 데인 드한, 매디 지글러, 칼리 레이 젭슨 개봉: 2017년 2월 9일]'가 흥행 애니메이션의 필수 공식인 매력 넘치는 씬스틸러 캐릭터들을 공개한다.
 

다채로운 표정과 귀여운 말투를 가진 펠리시의 친구 '노라'&'도라'
펠리시와 함께 오페라 하우스 발레스쿨 예비 학생으로 등장하는 친구 '노라'와 '도라' 역시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들이다. 파리에 처음 오게 되어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고 발레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어 어려운 것 투성인 펠리시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소녀들의 귀여움도 함께 가지고 있는 그들을 통해 펠리시는 단순히 발레의 진면목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페라 하우스의 떠도는 소문들도 바로바로 접할 수 있게 된다. 다채로운 표정과 귀요미 말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러시아 왕자? 발레리나들의 최애캐! 발레리노 '루돌프'
광채가 느껴지는 아우라, 반짝이는 금발, 최고 두상상을 받기도 한 머리, 예쁜 꽃미소 등으로 발레리나들의 최고 인기남으로 꼽히는 발레리노 '루돌프'는 멋진 외모와는 달리 의외의 허당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캐릭터이다. 루돌프 디미트리예프 스타니슬라브 알티엠 랑코브스키 3세라는 발음하기 조차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는 펠리시의 마음에 작은 로맨스를 불러일으킨다. 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펠리시를 짝사랑해 온 빅터에게 질투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펠리시와 빅터의 사랑의 연결고리?! 에펠의 제자이자 빅터의 절친 '매티'
빅터가 가장 존경하는 에펠의 제자인 '매티'는 파리에 온 빅터를 에펠에게 안내해주고 제자로까지 들어가게 하는 인물이다. 동그란 얼굴에 쓰여진 안경과 역시 얼굴만큼 둥근 배는 귀엽고 깜찍함 그 자체이다. 또한 파리가 낯선 빅터에게 조용히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기도 한다. 작은 오해로 펠리시와 사이가 틀어진 빅터에게 “무서운 아줌마가 네 여친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어서 가서 구해줘!”라며 사이다 같은 해결사 역할까지 톡톡히 해낸다.




 

매력적인 씬스틸러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발레리나'는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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