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뮤지컬 '캣츠'내한공연 1565캠페인 티켓 판매

등록일 2017년07월04일 10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프(대표이사 박은상)는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의 1565캠페인 티켓을 소셜 단독으로 오픈했다.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의 1565캠페인은 8세 이상 15세 이하 유소년과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에게 전석 50%, 동반 관객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해당 캠페인은 뮤지컬 관람 비율이 가장 낮은 연령대로 나타나는 유소년과 시니어 층에게 공연예술문화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전 세대가 '캣츠'의 감동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위메프는 4일 자정, 전 예매처 최초로 '캣츠' 1565캠페인 티켓을 오픈했다. 장당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다른 예매처 대비 3~5% 저렴한 가격인 R석 57,000원(53% 할인), S석 42,000 원(53% 할인), A석 26,900원(55%할인)에 판매한다. 동반인은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캣츠' 내한 공연은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고, 해당 가격으로는 7월 18일부터 8월 13일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위메프 강지은 컬처팀장은 “'캣츠'는 올 여름방학 최고의 인기 공연으로, 가족단위 구매가 많은 작품”이라며 “위메프의 1565캠페인 티켓 프로모션을 이용한다면 가격 대비 알찬 공연관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캣츠'는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으로 마법 같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남녀노소 전 관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다. 전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15개 언어로 공연이 올려진 뮤지컬을 대표하는 명작이자,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으로 특히 2017년 새로워진 '캣츠'를 아시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워진 '캣츠'는 오는 7월 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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