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의 어드벤쳐'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선보이는 2017년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벤 스타센 제작: 스튜디오 카날, 앤웨이브픽쳐스 수입: (주)퍼스트런, (주)유니콘미디어 배급: (주)이수C&E 개봉: 2017년 8월 9일]'가 8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 여름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빅풋 주니어'가 8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이다.
8월 9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더운 더위를 한방에 날릴 듯한 시원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짜릿한 공중 서핑을 하고 있는 '빅풋' 부자와 익살맞은 동물 친구들의 모습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슈FUR 패밀리가 펼칠 빅 어드벤쳐를 기대하게 한다. 메인 포스터 속 '빅풋' 부자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는 이들 슈FUR 부자가 어떤 특별한 능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보여줄 슈FUR 케미는 웃음과 감동으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우리와 함께 떠나볼래?”라는 서브카피는 보는 이로 하여금 숲에서 펼쳐질 스펙터클 어드벤쳐를 경험 하고픈 기분을 느끼게 해 다이나믹한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빅풋 주니어'는 베일에 싸인 매력부자 캐릭터 '빅풋'이 알고 보니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 히어로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 세대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올 여름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빅풋 주니어'는 오는 8월 9일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