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흥행을 강타한 올여름 첫 번째 대작 애니메이션 '카3: 새로운 도전(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 디즈니·픽사만의 디테일, 일명 픽테일을 완벽하게 담아낸 스피드 영상을 공개했다.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이다.
'카3: 새로운 도전'이 이번에 공개한 스피드 영상은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가공할 속도의 레이싱의 비결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카3: 새로운 도전'을 진두지휘한 제작진의 소개와 함께 영화에 참여한 실제 레이서들의 소감을 담아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이번 '카3: 새로운 도전'을 최신 기술이 자동차의 세계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자동차들이 어떤 과정으로 탄생하고 어떤 특별한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는지 모두 담았다고 전한다.
특히 '카3: 새로운 도전'은 제작을 위해 실제 레이서들과 미팅을 갖고, 실제 레이싱 트랙들에 대해 조사하고 수많은 레이싱 경주 영상을 수백 번 돌려보는 등 리얼한 레이싱의 구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했다. 스피드 영상에서는 '카3: 새로운 도전'의 제작에 참여한 실제 레이서들이 “'카3: 새로운 도전'에 참여한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다. 잊을 수 없는 작품”이라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제작진들의 노력과 현역 레이서들의 열정으로 '카3: 새로운 도전'은 다양한 종류의 차량들의 비주얼과 실사 같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스피드를 겸비한 대작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특히 디즈니·픽사만의 완벽한 디테일, 일명 픽테일을 보여주며 애니메이션 기술력의 진화를 보여준다.
한편 '카3: 새로운 도전'은 북미 및 전 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한 이래 탄탄한 전 세계 흥행가도를 달리며 '카' 시리즈 누적 수익 12억 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인사이드 아웃'(2015), '도리를 찾아서'(2016)을 잇는 디즈니·픽사의 여름 흥행 불패 신화를 세웠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여름방학 시즌에 개봉하는 만큼 방학을 맞아 극장을 찾을 가족과 어린이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피드로 시원하게 달려나갈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은 7월 13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