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개봉을 앞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이하 '안녕, 티라노')속 캐릭터 '루치'역에 개그맨 박영진이, '고치'역에 개그맨 김준현이 각각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은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약 중인 박영진과 김준현이 '안녕, 티라노'에서 개성 만점 '루치'와 '고치'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안녕, 티라노'는 가슴 아픈 비밀과 소중한 약속을 간직한 '티라노'와 '프논'이 그들만의 천국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우정, 사랑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국산 애니메이션. 한국의 미디어캐슬이 기획 개발 및 제작 투자하고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해 전세계 실력파 제작진과 협업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이다.
먼저 뛰어난 재치와 위트로 사랑 받고 있는 박영진은 '안녕, 티라노'에서 '루치'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극 중 '티라노'와 '프논'을 따라다니며 기회를 엿보는 고르고사우루스 '루치'역을 맡은 박영진은 이미 '빨간 모자의 진실 2'에서 '폴짝이'로 열연한 바 있어, 한층 더 여유로운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며 남다른 실력을 맘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독보적인 캐릭터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중인 김준현이 '루치'와 콤비를 이루는 '고치'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역시 '호두까기인형 3D'에서 '쥐마왕'역을, '더 자이언트'에서 '토사칸(빅그린) 더빙을 맡은 바 있어 놀라운 더빙 실력과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특히 극 중 웃음 폭탄 '루치'와 '고치'의 모습처럼 박영진과 김준현의 꿀케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박영진과 김준현의 목소리 연기로 재미를 배가시킨 애니메이션 '안녕, 티라노'는 오는 8월 14일에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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