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님블뉴런-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 '이터널 리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24년08월19일 09시34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유태웅)은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대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Mistake Entertainment)’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쉽 시즌2 우승자 천후이중(닉네임MiSTakE)이 2016년 대만에 창업한 회사다. 대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사업을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사업, 버추얼 유튜버 사업 등을 운영힌다. 특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는 이터널 리턴의 현지 퍼블리셔로서 해당 지역에서의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한 운영 전반과 홍보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배틀로얄과 MOBA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가 적절히 조합된 ‘이터널 리턴’이 이스포츠 사업에 큰 강점을 가진 게임인 만큼 자사에 소속된 다양한 스트리머와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이스포츠 사업의 외연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의 ‘이터널 리턴’ 퍼블리싱 사업은 현재 서비스 중인 스팀 빌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 5가 시작되는 8월 29일부터 본격적인 협업 및 현지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이터널 리턴의 대만 지역 파트너로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를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개발사가 직접 현지 서비스를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역량이 이터널 리턴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대형 업데이트 적용된 카카오게임즈 ‘오딘...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9',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