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국내 서비스 19주년을 기념하는 출석체크와 포인트 교환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저들은 2025년 2월 6일 정기점검 후부터 3월 6일 정기점검 전까지 누적 출석일수에 따라 5대 원소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등 프리미엄 보상을 받는다.
또 유저들은 2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 게임 플레이 2시간마다 '19주년 포인트'를 적립하고 3월 6일 정기점검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1점 사용할 때마다 강화 인챈트 안정제, 소켓 가공 안정제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 중 하나를 균등한 확률로 획득한다.
아울러, 2월 6일 정기점검 후부터 3월 6일 정기점검 전까지 매일 몬스터 처치 미니 게임을 완료하면 버프 아이템과 경험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완료 횟수에 따라 '축제의 수호자’ 기념 훈장 등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2월 6일 정기점검 후부터 2월 20일 정기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주년을 기념해 초특급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레티샤 이벤트에서 유저들은 '5대 원소 액세서리 레시피 상자', '레이드 보스 액세서리 레시피 상자', '별의 정수 상자'를 정해진 확률에 의해 획득할 수 있다.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 개봉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19주년 기념 레티샤의 개척일지', '5대 원소무기 소환석' 등 추가 확정보상도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19주년을 맞아 요리왕 이벤트, 알파펫과 숫자 교환 이벤트 등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참여하셔서 풍성한 보상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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