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게임일정] EA '‘It Takes Two' 개발사 신작 '스플릿 픽션' 6일 출시

등록일 2025년03월04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3월의 연휴가 끝나고 4월까지 또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이번 주이지만 바쁜 일상을 잊게 해 줄 톡톡 튀는 매력의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5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투 포인트 뮤지엄’을 출시하고 6일에는 EA의 ‘Split Fiction’, 7일 넷이즈의 ‘프래그펑크’가 출시된다.

 

장르 마니아들의 니즈를 가득 담은 이번 주 신작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5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투 포인트 뮤지엄’ 정식 출시(PS5, Xbox Series X/S, PC)

 



Two Point Studios가 개발하고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퍼블리싱하는 ‘‘투 포인트 뮤지엄’이 5일 출시될 예정이다.

 

투 포인트 뮤지엄은 ‘Two Point Hospita’l과 ‘Two Point Campus’ 등 독특한 경영 시뮬레이션을 출시한 Two Point Studios의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박물관에 전시할 공룡 화석을 수집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탐험으로 보내고 박물관을 운영하게 된다.

 

6일 EA ‘스플릿 픽션(Split Fiction)’ 정식 출시(PS5, Xbox Series X/S, PC)

 



EA가 6일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플릿 픽션(Split Fiction)’을 6일 발매한다.

 

스플릿 픽션은 2021년 ‘It Takes Two’로 코옵 장르의 개발력을 인정 받은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공상 과학 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CO-OP 액션 어드벤처 화면분할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다양한 공상 과학 및 판타지 장치와 능력을 경험하면서 초신성이 되어가는 태양을 탈출하고, 원숭이와 댄스 배틀을 벌이고, 멋진 호버보드 묘기를 시도해보며, 사악한 고양이에 맞서 싸우거나, 중력 자전거부터 모래뱀상어까지 다양한 탈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플레이하는 미오와 조이는 공상 과학 소설과 판타지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로, 이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훔치도록 설계된 기계에 연결되면서 각자의 이야기 속에 갇히게 된다. 이들은 두 세계를 오가며 서로 협력하고 다양한 능력을 습득하여 자신의 기억을 온전하게 되찾아야만 탈출할 수 있어 두 플레이어의 긴밀한 호흡을 요한다.

 

7일 넷이즈게임즈 ‘프래그펑크’ 정식 출시(PS5, Xbox Series X/S, PC)

 



넷이즈게임즈가 한국 시간 기준으로 7일 대전 히어로 슈팅 게임 ‘프래그펑크(FragPunk)’의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프래그펑크는, 샤드 카드라 불리우는 ‘파워업’ 카드 적용 기능을 통해, 게임 규칙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5대5 히어로 슈팅 게임이다. 샤드 카드 시스템과 함께 개성 넘치는 랜서 히어로의 능력과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글로벌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했으며 스팀 무료 게임 ‘출시 예정작’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