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애닉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작 ‘킹스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를 인수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킹스레이드는 2017년 출시 이후 캐릭터를 확률형으로 뽑지 않는 과금 모델과 준수한 디자인,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연출과 스토리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특히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지난 2025년 3월 15일부로 공식적인 서비스 종료가 진행되었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킹스레이드는 뛰어난 게임성과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한 게임” 이라며 “우리는 이 게임의 서비스가 다시 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상소프트는 이번 IP 인수를 통해 일정 기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킹스레이드의 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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