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듀퍼 게임즈(Duper Games)’에서 개발한 전술 로그라이크 게임 ‘데이 오브 더 쉘(Day of the Shell)’ PS4 및 PS5 한국어판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오늘(7월 29일) 정식 출시하였으며, 오는 8월 7일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의 대분노로 인류는 사실상 멸망했으며, 이 세상에는 이제 외딴 섬 몇 개만이 남게 됐다. 이 대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이는 주인공, 즉, 괴물 사냥꾼밖에 없다. 주인공인 플레이어는 재앙을 내린 신에게 도전하는 동시에,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남은 세상을 탐험해야 한다. 치밀한 지략으로 모험에서 살아남은 끝에 섬의 심장부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역량에 달려있다.
게임의 특징
●1턴, 1클릭: ‘데이 오브 더 쉘’은 턴제 전술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한 번의 전술 결정, 그리고 한 번 이동할 때마다 자신의 차례를 소비해야 한다. 한 번의 결정이 플레이어의 모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행동해야만 한다.
●섬 탐험: 각 섬에서 괴물의 공격에 맞서 살아남아라. 그리고 보물을 수집하여 섬의 차원문을 열어라, 섬에 심장부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역량에 달려있다.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 다양한 종류의 ‘감시관의 축복’을 조합하여 적에 맞서 싸워라. 다양한 패턴으로 조합함으로써 플레이어는 매번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죽음: 플레이어는 목숨을 잃을 때마다 고향 섬으로 돌아와 영구적인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거나, 새롭게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데이 오브 더 쉘’ PS4 및 PS5, 그리고 추후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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